무서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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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치과에 갔어요...
성환이가 제일로 무서워 하는 병원...
신경치료 받아야 되는걸 알고 있기에...
너무 무섭고 겁나서...
소주 2병을 먹고 갔어요...
근데...어케 알았는지...
소주 2병은 드셔서...오늘 치료를 못 받는데요...
사람들 막웃고...
ㅠㅠ........ㅠㅠ
사정 사정 했는데...안된대요...
내일 다시 오래요...
30년 단골인데...너무 하는거 같아요...
ㅠㅠ.............................ㅠㅠ
내일 맨정신에 어케 간대요...
ㅠㅠ..............................ㅠㅠ
다른 병원은 하나도 안무서운데...
왤케 치과는 무서운걸까요...
ㅠㅠ................ㅠㅠ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근데...4시인데...벌써 만땅 취했다는...
ㅠㅠ...ㅠㅠ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런...... 나파라님~~ 신경치료 할때 마취 해 줘여~~
마취할때 바늘이 1초 따끔 하는 거 발고는.....기계소리로 인해 더 아프게 느껴 지는 거 말고는.......
기냥 청심환 한병 드시는 게 더 나을 듯 한데...ㅠ.ㅠ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윽..치과는 무서워요...ㅜ.ㅜ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글 언제 썼지...??
제가 쓴거 맞지요...??
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미치겠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