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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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는 커가면서 아쉬운부분이 있었더랬어요
말을 잘듣는 착한사람이면서도
뭐나 마음을 먹으면 말을 안듣는 사람도 돼어버리는
커가면서 생각해보니 옆에서 절 챙겨주시는 분(잔소리하시는분?)이 없더라구요
제가 말을 안들으니 그러겠지...싶지만
너무 내마음대로 살아왔구나...싶은 생각도 들며
가끔은...누군가 옆에서 조언도 해주고 잔소리도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을텐데란 생각을 합니다
결국엔 말을 듣지 않겠지만 그래도 백사에게 애정을 갖고 대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저도 변할수 있을거란 생각을 자주해요...
이미 늦어버렸겠지만...
뭔소리를 적는건지도 모를만큼 멍~한 주말이네요...
뜬금없이 집에 들어와서 몇글자 적는 백사...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결국엔 말도 좀 듣고 그래야...
잔소리 하는사람도 힘이 나지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러겠지요...ㅜ.ㅜ;
백사는...
청개구리...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잔소리 듣고 싶으세요?
듣고싶으시면....
500원...^^*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놔 듣기 싫은 500원...ㅋㅋㅋ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무진장 .... 무 제한.... 잔소리 해 드려여??
원하시면, 해 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