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들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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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루고 미루었던...
치과 갔다왔어요...
저 치과...완전 싫고 무서워요...
며칠전에 술 만땅...먹고 용기내어 갔었는데...
술취해서 치료 못해준대요...
ㅠㅠ.........ㅠㅠ
위에 어금니는 많이 깨지고 썩었고...
아래 어금니는 치료 받았던게 떨어저 나갔어요...
오늘 치료받는거는 아프지 않았는데...
거의 한시간동안...입 벌리고 바들바들 떨다 왔어요...
온몸에 식은땀나고...머리에서도 땀이 막 흐르더라고요...
치과 완전 무서워요...
ㅠㅠ..ㅠㅠ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렇게 무서우시면 공부하셔서 치대가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치과 다녀야는데 가는게 귀찮아요 ㅜ.ㅜ;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무서운게 아픈거 보다 더 크다는 건가요??
나파라님....진짜 겁 많으신 가 봐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