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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사우]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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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작성일 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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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당 김시습의 시 [사청사우] 처럼

       비가 왔다 갔다 하는 날씨처럼, 나의 마음도 오락가락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까지 오락가락하는지



 


       가뭄에 콩 나듯이 전화를 하는 친구도


       전화로 이상한 소리로 심각하게 만들고


       옆에 있는 동료들도 가끔 던지는 소리가 영 헷갈리게 만들고



 


       이러한 현상이 날씨 탓인가?


       아니면 세상의 인심이란 말인가?


 


       이도저도 아니면, 힘든 세상살이로 인해


       허약해진 인간들의 심성으로 인한 것이란 말인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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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사람이 좀 그런거 같아요...
기분좋으면 보고싶어지는 사람이 있고
안좋아도 보고싶은 사람이 있고...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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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렵네요...
ㅠㅠ..ㅠㅠ
세상에 저같은 사람만 있다면 참 쉬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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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려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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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인간의 심성이.... 허약해 지더라도.... 그 분들에겐..
의본 할 수 있는 님이 있기에...다행 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친구분들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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