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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드디어 일 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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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작성일 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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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운전이 몇번 있었는데.... 음막도 듣고, 커피도 마시고....중간 중간 껌도 씹어주고....


 


껌을 씹다가 오른쪽 아래 어금니쪽이 찍끈한 느낌이~ 아사하게 2초간 느껴진 게 벌써 3일 전.


어제 오후부터 이가 욱신 한 느낌이 있더군요.


친구 집에서 가족들과 저녁을 소고기 야채탕을 했는데...씹기가 힘이 들었어여.


와인도 한 5잔 했는데....음주 걸릴까봐 3km거리를 삥~~~ 돌아 4.2km 걸려서 집에 왔어여~~


 


9시 즈음 도착해서 양치 하는데....욱신 욱신....10시 까지 잠이 안 와서 진통제 독한걸로 하나 먹어 주시고.....12시 까지 자긴 잔 거 같은데...... 새벽 2시가 되어서도 이가 아파서 인지..... 생각이 많아서 인지..... 잠이 안 오는 거예여~~


다시 잠을 청 했다가 5시 20분 즈음 일어나서 일과 시작~~


아침8시가 넘으니까...약 기운이 다 해서인지 진짜~~ 아프다....~~~ 라는 느낌이 오더군요.


커피 한잔 마시면서 치과에 전화 했는데..... 오후 3시에 약속 바로 잡아 주시고~~~ 쌩유~ 샘~


 


 


지금은물도 안 넘어 가여~~ 또, 침 삼키는 것도 힘이 드네요.


 


껌 씹다가 시 신경치료로 때운 자리가 벌어진 경우는 이번이 첨 이예여~~


전에는 고기 뜯다가 그런 적 한번 있고.....음 문어다리 뜯다가 그럼 적도 있고......


ㅋㅋ


 


잠깐 회상하며 웃어 봤어여~


 


 


참 넷에서 여성이 나이들어 보일때는 수요일 오후라는데.....


거울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네여~~ 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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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윽... 전 밤먹다가 이가 벌어졌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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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밤이요??
와우~~~ 진짜 이런 일이 벌어 지기도 하는 군요.....
난 벌써 3번째 예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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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빨은 견적이 ㅎㄷㄷ...옛날 어르신들께서 왜 이빨좋은걸 오복중의 하나로 여겼는지 나이들수록 실감이...ㅜ ㅜ다행히 저는 괜찬은 편이지만여. 단단한거 자제하심이...빨랑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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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껌씹다가 어금니가 깨젔는데...
금니 해야 하는데...신경치료 해야 되서...
겁나서 못하고 있어요...
얼른 가봐야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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