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 없이 바쁘기만 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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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뜨 점주에 가지고 온 거 한판 자르고... 엽집 애랑 잠깐 놀아주고, 마당 둘러~ 엽집포함 동내 한 바퀴 돌고 왔더니 벌써 오후. 피곤해서 낮잡 두시간 자고 나니, 저녁.....
헐....
오늘은 새벽까지 사무실 서류였던 종이들 다~~~ 꺼내기 작업 하고 (한때는 죽으나 사나 일 땜에 서류들 끼고 살았는데...꺼내고 보니 라면박스로 6개는 족해 될거 같아여 ㅠ.ㅠ)
이번주는 서류들 정리 해야지...하고 바닥가득 서류들 비집으며 나와서.... 잤어여~
춥기도 춥지만, 오후는 구름가득 바람이 불어서, 감기 걸릴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산책은 포기. 바로 귀가 했는데....바다색이 회색이라 그냥 맘에 안 들었어여~~ ㅠ.ㅠ
하는 일은 별로 없었는데....
올해는 시간이 이리도 빨리 간다 느껴 지는게 자주 있네요.
나이가 먹어서 인지.... 슬퍼해야 하는건지 기뻐 해야 하는건지....ㅎ
댓글목록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해여~~~ ㅎ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하루종일 밥먹는 시간 빼고는 누워있었어요...
아이고 허리야~ㅎ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일찍자고 늦게 일어나는데...^^*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주말잘보내셨나요? 규칙적인생활이 젤조은거같습니다 행복한 한주보내세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벌써 한 주가 시작 되어 버렸어여~~
시간이 왜 이리도 빨리 가는건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