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쉬고 왔습니다~~~ > 가난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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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다는게.... 뭐 어렵나요??

자고..... 잘 ~~~ 자고..... 잘~~먹고...... 진짜 잘 쉬고 왔습니다.

시원 한 바닷바람도 멋지고, 가끔 햇살 가득 한 바닷가도 걸어주고, 반경 10km거리로 계곡들도 구경하고....

시내들러  분홍색 바지도 하나 사고, 파스텔 운동화도 하나 사고....... 뭐~~~ 나름 즐겁게 쉬고 왔답니다.

도착 당일 저녁은 차이나타운서 테이크아웃해서 숙소서 티비보며 먹고, 담날 점심은 버팔로서 립스, 저녁은 차이나타운에서 부페, 이틀째 점심은 맥도날드서 진한 커피와 함께~ 저녁은 샌드위치와 과일쥬스, 셋째날 점심은 크랩전문식당서 간단히, 저녁은 고기구이점문식당으로~ 넷째날 점심은 생굴과 함께 생선요리, 저녁은 스테이크와 스파게티.......마지막 날 점심은 KFC, 저녁은 집에 와서.... 김치전 해 먹었어여~~~~

너무 많이 먹었져??

한 1~2kg 찐 느낌 이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