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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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思夢
相思相見只憑夢
그리워라 만날 길은 꿈길밖에 없는데
儂訪歡時歡訪儂
내가 님 찾아 떠났을 때 님은 나를 찾아왔네
願使遙遙他夜夢
바라거니, 언제일까 다음 날 밤 꿈에는
一時同作路中逢
같이 떠나 오가는 길에서 만나기를...
비록 기생의 신분이지만, 마음에 간직한 그리움이 이리 절절한
것을 보면 여러가지 갈등을 승화시킬 수있는 예술적 감각이
남달랐던 듯합니다.
댓글목록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지은이의 이름을 적으니 글이 안올라가지네...
7번 고침....ㅎ ㅗ ㅏ ㅇ 진이..어렵당...왜그럴까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금칙어에요...^^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참참참....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 금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