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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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자 적어 봅니다~
재밌는 글~가슴아픈글~~ 올때 마다 읽고, 답글도 적고...아시져~~ ??
오늘읽은 글 중에, 20살이되어 이해하는 말... 기억이 말려오며~ 가슴이 갑자기 뭉클해 지더군요.
내 나이 중학교 졸업때 즈음~` 진로 문제로 어머님과 많은 대립관계가 있었는데..... 결국 대학교 입학까지 어머니 원하시던 대로 다~ 해 드렸지만...
그때는, 원하시던 것이 그겄까진 줄 로만 알았어요.
많은 엄마들의 마음과 바램은... (내 추측으로~~)
지금의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바라 봐 주며,
자기가 살 지 못했던, 아니, 그 이상의 바램대로 살아 주기를 기원 하겠죠?
근데, 이 나이가 되어보니...조금은 그때 어머니가 하시던 말과 그 맘을 조금 이해 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
그리고, 내 어머니는 조금은 특별 하셨던 분 같아요.
그래서 인지~
글을 읽고, 가슴이 뭉클 했어요.
눈물도 차 오르고..... 오는따라~ 감성적 모드 돌입됬나 봐여~~ ㅡ.ㅡ
옆에 엄마가 계신 분 들을 사랄한다고 한 마디씩 해 보세요~
가까이에 가족 중 한 분 이상이라고 있으신 분들~~ 모두 축복 받으신 분들 같아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지금은 몰라도....
30대에도 40대에도 50대에가 되어야 이해할수 있는 말들도 있겠지요...??
되짚어 봐야겠어요...
ㅠㅠ..ㅠㅠ
즐거운 주말 되세요..^^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사람은 어느정도 나이가 들어야 생각도 깊어지는것 같습니다..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늘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젊을때도 좋았지만 전 어느정도 나이든 지금이 더좋은거같아요...^^*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어머니 ...사랑합니다...ㅠㅠ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래도 젊음이 나는 더 조은데염^^
20대로 돌아가고싶당~타임머신이 있다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