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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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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작성일 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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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평범한 인생이 재미가 없다고 생각해 왔었습니다.


별로 특별하지 못 한 인생이 ...별 볼 일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냥...인생 큰 수레바퀴속에 낀..하나의 부품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었죠...


.......


요즘...무언가...내가 잘 못 생각해 왔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숨쉬는 이 한모금의 공기...따스한 햇살...코 ㅡ끝을 스치는 꽃향기...


저녁 퇴근길...집안에서 풍기는 아내의 된장찌게 끓이는 냄새~


아들 놈...딸녀석의 재롱...


......... +___+ ...살아간 다는 거....살아 있다는 거...


이게 ..행복 인가요?


어떤이는 죽어서 천국 갈 꺼라고...교회 나가서...열심히 기도를 한다는 데...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니라...


살아있는 이 세계...삶....내가 마음 먹은 대로...천국이 되고..지옥이 되는...바로 여기가~


천국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나는...오늘....천국에 있는건지..지옥에 있는걸까요?


정말~ 내가 맘 먹은 대로...새상은 돌아가나 봅니다....


웃고 살아야 겠습니다....


사랑하기에도 부족한 인생 속에서...누굴 미워하는 시간보다...누구를 사랑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야 겠습니다....


힘냅시다....세상은 결국...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하하핫~~~ &^^ ....


재미있는 인생입니다...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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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사람들은 다 알면서...
내일이면 잊어버리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저도 하하하 웃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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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진짜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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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 조은생각이세요 그러면서 주변도 돌아보며 살면 더좋지않을까요?
조은하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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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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