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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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틀 전 부터 밤과 아침일찍에 비가 많이 왔어요.
장마가 시작 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다행이도 비가 그치고, 바로 따스한 햇살가득 상큼한 풀냄새가 솔솔 올라오는데, 기분이 좋아 졌어요.
전 주에 장마앞에 빨래며, 이불모두 햇살가득 품고 말려 놨는데...
습기가 가득한 장마기간은 알러지 있으신 분들께는 곤욕이신 듯 싶어요.
나도 진드기 아카리아 알러지가 있는데~~
햇살 날때마다 마당에 나가시는것이 최고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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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동안 일땜에 바빳습니다. 인사 몰아서 드려도 되죠??
ㅎㅎ
집은 집 대로~ 일은 일 대로~~ 하루하루 알차게 살다 보니~ 걱정도 고민도~ 조금씩 줄어 들어요.
가끔씩 새로운 것도 시도 해 보고~( 지중해식 요리를 배우고 있답니다..ㅎㅎ)
교양 수업도 들으러 다니고...
수업중 15분 휴식이 있는데~ 커피 한장 들고 한 바퀴돌기 따악~~
마당이 넘 맘에 들어서 사진 한장 찍어 봤어요~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지중해식 요리는 뭐예요?? 저도 먹고싶어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탈리아와 그리스 식의 체소와 해산물을 제료로 올리브와 올리브유를 이용한 요리들인데,
셀러드에 절인 올리브, 데친 해산물등~ 넣은 후~ 소금.후추.올리브유로 간 해서 비빈후~ 빠뜨( 스파게티등..) 위에..모짤렌라치즈,건조시킨 토마토등.. 올려 먹을 수 있는 걸 배웠는데...
고고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사진이 너무 이쁘네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맛은 둘째치고....
칼로리가 500~1200 사이예요~
해산물이랑 소금.치즈등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가능 하지 싶어요.
조인성 좋아님~ 시간나면 놀러 오시와요~
남자친구 소개 시켜 드릴 수 있어요~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자연은 참으로 아름답고 위대하지만 거칠고 위험하기도 하여, 익숙해 지지 않은 도시인들에게는 로망이면서도 적응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눈과 마음으로만 보면 정말 좋다가 막상 가면 어려움에 부딪치는 곳이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지중해식...요리좀...해주세요...??
^^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시간 나서 놀러가면...여자친구 소개 시켜주나요...??
^^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친구는 진짜 많이 소개 시켜 드릴 수 있어요~~
여친이라면....그 중에 직접 인연 만드셔야 하구여~~ ㅎ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꼭...가고 싶다는...
근데 말이 안통하잔아요...??
ㅠㅠ...ㅠㅠ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ㅠㅠ 저두..저두 여친 소개시켜줘요잉~~ ㅋㅋㅋㅋ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파라님이랑 tntldm7님이랑 같이 오시면.... 되겠는데요?
블루오션님은 여기 오셔서 3달만 정원 가꿔 주시는 기쁨을 느끼고 싶으신 지요? 100%~~ 숙식제공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