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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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음악만 듣네요.
지금으로선 음악얘기밖에 할게 없네요
밤사이에 듣는 음악은 소름끼칠정도로 좋습니다.
주변사람들 민폐끼치지 않도록 헤드폰으로 듣고 있지요.
소리의 질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전기, 진동 그리고 습기라 볼수 있는데, 밤사이에는 대부분의 전기가 off되어
전기의 질이 상당히 좋아지기도 하지만 사람의 감정도 센치해져서 더욱 감동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음악이 가슴속에서 녹아내리는 느낌입니다.
먼지 떨어지는 소리도 나지 않는 가운데, 공간속에 음악과 나 딱 둘밖에 없는, 나머지 신체가 거추장 스런 느낌입니다.
핸폰으로 찍은 사진이지만 저도 올려봅니다.
댓글목록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음악이 가슴속에 녹아 내린다.... 정말 동감 가는 표현이예요~~ 좋으시겠어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좋아하는 취미가 있으셔서..부러워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어떤 음악들으세요?^^*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우아하지 못하게 아직 클래식은 감동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편성은 악기소리가 구분가서 조금 들을만한데 대편성곡은 아직 제가 소화를 못시킵니다. 그래서 주로 재즈 가요등 보컬이 들어간 곡을 듣습니다. 악기는 피아노, 기타, 첼로, 섹스폰, 가야금 해금등 좋아하는 소리가 많습니다. 고음질 음악을 한번 접해보면 영화 2D를 보다가 3D를 보는 정도의 느낌이 옵니다
ㅈ저는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주로 헤드폰으로 듣고 있습니다만,
사람목소리는 앞쪽 2~3미터 앞쪽에서 들려오고 왼쪽에선 피아노 소리가 오른쪽에선 첼로소리가, 조금 떨어진 곳에서는 기타소리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ㅡ,,ㅡ;; 으.....이 마당에....내가 뽕짝 좋아한다는 말...어째? 꺼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