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듣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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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중,
이삼천만원를 호가하는 CD플레이이가 고음질의 음악을 선사하는 것은 틀림없으나
가격적으로 넘사벽이고 또 일일히 CD를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에...
컴퓨터로도 똑같은 수준의 고음질을 구현할 수 없을까하여 하여 조그만한 동호회를 만들었다. 당연 내가 만든게 아닙니다
수년동안 해외 동호회와도 연계하여 자문을 받았고, 지금에 이르러 엄청난 진전을 이루었으먀, 동호회의 수도 여러개로 늘어났으며, 컴퓨터로 음악을 듣는 일명 피씨파이(PC-fi)로 불리게 되었다.
물론 맥컴퓨터에 아말라 프로그램을 깔아 듣는 사람도 꽤 되었으나, 아말라는 맥컴퓨터외엔 지원되지 않았었고, 지금에 와선 J -river프로그램이 대세로 이에 Jplay까지 가미되어 더한층 발전되었고, 맥컴퓨터로 듣든 음악보다 훨씬 품질이 능가하여 구태여 이삼천만원짜리 CD플레이어를 들을 필요가 없어졌다.
더우기 고가의 CD플레이어에서만 들을수 있었던 슈퍼오디오씨디(SACD)도 해커들에 의해 플레이스테이션 3로 음원이 오픈되어 컴퓨터로 들을수 있는 화일로 리핑되었다. 일명 DSD화일이다. 거의 자연과 가깝게 녹음되었다는 기술이다
우리가 아는 보통의 CD음질은 44.1khz 16비트이지만 이보다 더높은 48Khz, 96Khz, 192Khz 또는 24bit 32bit등의 고음질 CD가 여려형태로 즉 XRCD, SHMCD등으로 불리면서 고음질음원, 스튜디오마스터음원등으로 불리워진다.
특히 SACD는 2.8Mhz 1비트로 중간에 PCM신호로 변조를 주지않은 순수한 자연녹음된 음원이라 하여 보통 CD가격의 3-5배 가격이다.
위에 말한 보통 CD를 포함하여 고음질 움원CD를 아무 손실없이 컴퓨터로 들을 수 있는 파일로 전환하는 작업을 리핑이라 하며 보통 리핑된 화일은 FLAC(무손실 음원 Free Loseless Auio Codec)파일로 저장돤다. 물론 Mp3로도 리핑될수 있지만 MP3는 적지않은 부분의 음원손실을 가져와 부득이한 사정이 아니고선 권하지 않는다. 현재 제가 가진 flac파일은 약 5~6 테라 정도입니다.
똑같은 노래한곡당 용량을 보면 MP3는 한곡당 3메가에서 5메가정도의 용량이고, 일반 CD로 리핑된 FLAC파일은 30~50메가이다. 고음질음원으로 보면 80메가에서 100메가정도이고 DSD음원일경우에 200메가정도가 된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야 당연히 MP3보다는 고음질로 듣길 원하질 않겠는가....
댓글목록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내가 아는 작고가이자, 바이올린 연주자 분께서...은퇴를 작년에 하셨는데,
집에서 듣는 정원 소리덕에 새벽이 지루하지 않다고~ 하시던데...
두 분이랑 비슷한 느낌을 가지신 분 들이 많겠죠??
나는 새벽 4시 부터 울어대는 새들과 새들이 이동시 떨어지는 이슬들이 나뭇가지를 튀기는 소리까지.... 다 잠을 방해하는 요소들일 뿐!! 흐~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는 막귀라...컴터 만원짜리 스피커도 참 좋아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아무거나 잘듣는데...^^*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막귀인데 자주 듣다보니 들을수록 좋아집니다. 스피커나 음악관련 기기들이 엄청난 돈을 들인다고 돈만큼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조금 좋아지는데...그 조금 좋아지는 것이 느끼면 느낄수록 매력이 생기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