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땐~~ 시원한게 최고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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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일하러 가는 길에 수박 한 덩이 사서 차에 넣어두고 갔는데...
일이 늦게 마쳐지니~~다행이도 뜨겁지는 안 더군요~~
시원한 수박 먹기는 글렀다 싶어서~~
시원한 물로 샤워하고~ 꽁꽁얼린 시럽물을 띄워 마셨는데~~
ㅎㅎ
빈 속에~ 너무 찬 걸 먹어서인지~~~
한시간즈음~ 지나니까~ 배가 살짝 아리네요~~~
콩국수 해 먹을까~큰 맘 멋었다가, 따듯하게 잔치국수 해서 먹었는데..... 다시 땀이 송글 송글~~
다시 따듯한 물로 샤워~~ 아니...땀 행구기~~
오늘 벌써 욕실에만 3번 갔다 왔어요~~
오두들~ 아자 아자!! 힘 내시기를~~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욕실에서...설사...??
^^
고고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따뜻하게 샤워하고 나와서 선풍기맞으면 시원하져 ㅋㅋㅋ
찬물에 등목도 더위 잠시 잊기엔 최공 ㅋ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너무 찬것만 드시면 배탈납니다..
가끔 삼계탕 같은 음식도 드시길...^^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사진이 멋있네요.
사진의 십분지 팔이 광할한 하늘을 담았고, 십분지 이가 태양을 포함한 대지를 담아 마치 아프리카를 보든듯한 착각이...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대답을 분 별로 드리려다~~
한 칸에 드릴께요~~
나파라님~~ :
글을 잘 읽으시면요~~ 그런 소식을 예방하고자 따듯하게 국수를 먹었다~고 나와 있답니다. 내 글들이 추측을 예상하고 끌어내기는 역 부족인가 봐요~~휴~
고고걸님~~ :
콩국수를 해 먹고 싶은 마음이~~~요즘 자주 들어요~~ 고고님 글 덕분에요~
검은콩을 냉동실서 해도 해 놓긴 했는데... 주말 후에 꼬옥 해 먹고 싶어요~
스윙재즈님~~:
저번덜부터 점주까지 닭 튀겨 먹기를 몇번이나 했는데~~ 기름을 바로 버릴려니...아직 두번 더 튀겨 봐야~하는데.... 양파가 가득 한 채소튀김이라도 해 먹어여 할까 봐여~~ㅎㅎ
솔라몬님~~:
그러게요~~ 착각이 들 만큼~~ 효과를 노리고 귀퉁이와 아래를 잘랐답니다.
옆집 중국친구내서 도로길로 나오는 교차로인데~ 앞 뒤 모두다~~포도밭이랍니다. 노을을 오래까지 볼 수 있는 좋은 장소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