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사랑들은 하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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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둬
남자가 니 옷을 벗기고 싶어하면 잠자리야 ~
그런데 남자가 널 데리고 밥 먹고, 차마시고
그러다 니 옷을 벗기고 싶어지면 연애지 ~
그런데 만약에
밥 먹고 차마시고 그리고 니 옷깃을 여며주고 싶어하면
그땐 사랑이래 ~
퍼온글인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올려봅니다. ^^;; 중복이면 죄송요 ~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공감 하나도 안되거든요...^^
이 나이에 사랑이라니...남사스럽게...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근데...떨리고...설레이는거 다시 한번...
그 감정이라도 느껴보고 싶다는...
ㅠㅠ...ㅠㅠ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옷깃을 여며준다....읽어보니 그럴듯한데요...^^*
흡혈먕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파라 / 설레임 아이스크림 한잔(?)해 ~ ㅋㅋ
조인성좋아 / 저도 퍼온글이라 ^^;; 헤헷
여기 의뢰인들은 연애까지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ㅋ
아님 잠자리거나...씁쓸하지만...
여기서 사랑따윈 안찾겠지요~?
나이를 먹다보니 사랑따위보단 신뢰.편함 머 이런게 짱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편견 왕...^^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모든걸 경험해본 사람의 입장으로서~~
뭐 그냥 내 의견이지만~~
그 모든게 차별이 없고, 순서가 없으며, 옳고 그릇것이 아닌 인생의 과정으로서. 대상과 감정에 따라 대응하는 방식도 달라지기 마련이니까요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일리있는 말씀..
하지만 사람과의 관계는 아무도 모르는거 아닐까요??^^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ㅡ,,ㅡ 좋으면..부비고 만지고 싶어지는거 아닐까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음... 동감 가는 부분이 있는데.
사랑이라는 단어는 아닐 지라도..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아껴주고 옷을 져며주고 싶은 마음이 든 적이 있었어요.
10년 넘게 만나면서 항상 같은 마음이였는데.
사랑이라.....는 단어 보다는
그 사람이 나에게 소중 했기에. 라고 말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