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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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들 중에 하나가 되겠지만.... 하나 이상이 될 수도 있겠지만....
남의 사는 이야기땜에~ 내가 조금 피해를 감소해야 되는 일이 생겼어요.
몇달전에 집을 파네 안파네~ 수리를 하네 마네~ 이혼을 하네 마네~ 등등
건물주인부부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을 마니마니~ 해 드렸는데...
점 주말에 보일러 고장났어요~ 전화 드렸더니,
알아서 견적서 내고, 수리 시키고~~
그렇지만 회계사랑 부동산의 대답은~ 견적.수리비는 이혼판결 후~ 집이 팔리게되면 결제받을 수 있다네요~ 이긍~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뜨거운 물이 안 나와도, 10월 밤 부터 침실 온도가 18도 미만으로 떨어져도......
기다리자 라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반면, 기름보일러니까~
나무를 조금더 구해서 난로를 때면~ 온도는 유지할 수 있으니까~~~ 운동삼아 산으로 들로 나무 구하러 다닐 수도 있겠다~ 고 위안 삼기도 하고....ㅎㅎ
12월에 마니 추우면 전기히터라도 틀어야지...하다가 비싼 전기료가 생각 나고~
ㅎㅎ
그러다가 전기장판이 떠 오르고~
주말 내~내 고장난 보일러덕에 사는 공부 조금 한거 같아요.
덕분에,
뭐~뭐 할수 있을 것을이 생겨가는 것 또한 다행이죠.
10년 안에
로또에 당첨 안 되도~ 내 손으로 내 집 지을 수 있을거 같고. 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집 지으실때...저도 벽돌 날라드릴께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집도 지으시고 완전 멋지세요...^^*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맥가이버 뺨치시는 eugenia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파라님~~ 꼬옥 오셔서 벽돌 나르고 올리는거 까지 도와 주세요
내후년에 땅 사면... 알려 드릴께요~ ㅎㅎ
조인성좋아님~ 집을 다 지을 수 있는건 아니예요.... 공부 더 해야 한다는데~ 그것또한 돈이예여..
돈도벌고 배울수 있게 목수훈련도 받아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스윙재즈님~ 맥가이버는 무슨~~
겨우겨우 보수하고 방수하고 페인트 칠 어찌하나 아는 정도인데~
혼자 오래 살다 보면...다~알아 지는 것들 같아요.
맥가이버도 독신이였죠? 드라마 안에서?ㅎㅎ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모두들 즐건 명절 되시와여~~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벽돌 날라드리는 대신...소개팅 시켜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