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갔다왔네여 무서움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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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치과는 정말 무서워요
진짜 ㅋㅋㅋ
얼마전에 치실하다 치아가 작게 부러져서 금니가 같이 빠져서 병원에 갔는데
안쪽이 썩어서 약하게 있던 치아가 부러지면서 금니가 같이 빠진거래여 ㅠㅠ
젤 저렴한 도자기 치아로 목돈 50만원정도 들고... 이번에 폰 산다고 (중고폰으로..) 10만원들고
아주 이달은 월급이 걍 통으로 나가는 느낌이네여 생각치도 못했던 돈이 훅 하고 나가니 슬픔 헝헝허헝 ㅠ
오늘은 스켈링하고왔네여
보통 스켈링 3~6만, 기본 5만원인데
(예전에 어떤병원서 부분 스켈링했다 너무 아픈기억에 전 무통워터스켈링 11만원주고 했었는데여)
7월부터 보험적용되서 만이천원 내고 하고 왔어여 요번엔 그렇게 아프지않았어요~
근데 1년에 한번밖에는 보험적용안된데요~
치아 새로 넣는 치료받다가 진료의자에서 점프할뻔했어요 아파서.ㅠㅠ신경이 아직 살아있어서 그런거라고 ㅜㅜ
가기싫은 병원이있다면 치과가 1위인듯 싶어요 흑흙
슬슬 가을이 오네여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여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
저도 치과 짱 무서워하는데...
저는 치과 갔다가...발목이 아픈적도 있었어요...
고고걸님 화이팅..^^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스켈링 보험적용해봤는데...공짜같고 아주 좋더라구요...^^*
고고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치과갔는데 발목 ㅋㅋㅋㅋ 신경 너무 쓰셨나봐여 ㅜㅜㅋ
맞아요 전에 11만원들었던게 이번에 12천원 드니까 WOW임.... 많이 민감하고 스켈링 아프다고 싫다하니까 좀 조심해서 해줘서 덜아팠던거 같기도 이제 걍 일반 스켈링 받으려구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 이번에 어금니 금니했는데 40만원 조금 넘었던거 같은데...거기는 왤케 비싸요...??
고고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금니로하는데 40만원이 좀 넘었다구요? 어디에여ㄷㄷ
아 전 어금니 35만원인데 10만원은 그 바로 옆에 치아가 맞붙어있는데 썩어서 그거 치료하고 5만원은 35만원짜리 세우는데 기둥이 필요하데요 그거 세운다고 들었어요
이게 35만이고 60만원짜리도 있다하더라구요 금니는 안물어보기도했고 안알랴줌
요즘 젊은 사람들은 웃다가 치아에서 금색 번뜩이는 그런거 시러한다고 ㅋㅋㅋㅋㅋ 그냥 도자기색 ㅋㅋ치아랑 같아보임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기둥 안세워도 된다고 해서...안세웠어요...
현재 금니 세개에...도자기색 한개...
ㅠㅠ...ㅠㅠ
고고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하도 예전에 금니들을 때운게 많아서.. -.-
이거 띠고 한번 봐야할거 가타요 금니 속이 썩은 느낌임
크헝 이가 시린 느낌이 들어서.. 아 목돈 나가는 소리가막 들려요 흑흑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와우~~~ 무통스켈링 하셨어요??
좋으시겠어요~~~
나도 내년 전에 꼬옥 받고 싶은데~~ ^^
고고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러게여 ㅋㅋㅋ 치과 게시글 ㅋㅋㅋ
오늘 치아 제대로 심고왔네여
무통스켈링은 전에 했구요 이번엔 일반 스켈링 받았는데
통증은 큰 차이 없었어요 스켈링 자주받다보면 안아프데요 소리만 까득까득 좀 소름끼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