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시간 만에 집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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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데로~~
추석겸 축제라고 혼자, 놀러 갔다가~
간단하게 점심도 하고~ (사진 올려 드릴께요~ㅎ)
두시간만에 부는 바람이 싸늘해서 돌아 오려는데~~ 차 시동이 안 걸리는 거예요~
시동관련 제동장치 문제로 가정집서 망치까지 빌려서 때려도 보고, 달래도 봤는데...... 30분 만에 포기.
88년에 제작됬는데..... 부품들이 자꾸 말썽이 와요~
내가 .... 바퀴,냉각수,엔진오일, 가스.등등~ 간단한 거는 갈 수 있는데~
부품교체는 불 가능 해요. 휴~
다행이도, 오래된 차 치고는 좋은 보험을 들어 놓은 관계로~ 차고로 차 보내고, 집까지 비싼 콜택시 타고 왔어요.
보험 적용되서 공짜였지..... 오늘같은 주말에는 차도 없고, 집에 못 올뻔 했어요.
참 다행이도 집에 왔는데..,..
낼 부턴 차 없이 어찌 움직여야 하는지....ㅋㅋ
다리근육들이 고생하는 수 밖에는....ㅠ.ㅠ
아자 아자!!!!
댓글목록
흡혈먕먕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에구...고생하셨어요 ㅜㅜ
그나마 더운 날씨에 차가 퍼지질 않아서 다행인듯..ㅠㅠ;
더운 여름에 차 퍼지면 진짜 대략 난감 ㅠㅠ;;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보험 덕에 4시간 안에 해결이 되었답니다.
낼부터는 차를 수리해서 쓰는냐? 다른차로 바꾸는냐가 고민 될꺼예요~~ ㅠ.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제...편히 보내주세요...
ㅠㅠ...ㅠㅠ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혼자 운전도 하시고 멋지세요...^^*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헉...88년산....
멋지십니다...
운전은 잘하지만 수리는 꽝이라...
고장나기 전에 차를 바꾼다는....
가끔 지나가다가 올드카 몰고가는 분들 대단하다는...
관리와 정성이 짱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