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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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결실과 수확의 계절이라 하였으나, 오히려 요즘은 각 지자체별로 축제의 달이다 보니 지출과 여행의 달이다.
이런저런 축제의 제목을 붙여 사람들을 모으는데...
대부분 가면 특산품 판매(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저렴하지 않음)와 축제장마다 돌아다니는 먹거리 장터 그리고 그나마 좀 볼만한 공연등...
그나마 축제 규모가 좀 크면 불꽃놀이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게 그나마 볼만하다.
해마다 10월 여의도 불꽃놀이를 봐본사람이라면 느끼는 두가지, 하나는 정말 멋있는 불꽃놀이라는 점과 나머지 하나는 그 한강주변에 100만명이사의 사람이 모여 인산인해속에서 적어도 한두시간은 걸어다녀야 하는 불편함....
그러나 여의도불꽃놀이만 못해도 일산호수공원에서도 큰규의 불꽃놀이와 퍼포먼스 등등
그리고 다음주 화요일 인천송도에서 펼쳐질 아시안게임을 위한 축하공연시도 큰규모의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다.
인천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애인이 있는 젊은 연인들이라면, 인천 연안부두 옆에 현대유람선은 매주 토요일저녁 뷔페유람선을 운영하는데
월미도와 인천대교의 야경을 바다에서 바라볼수 있으며 마지막 갑판에서 그들만을 위한 불꽃놀이도 볼수 있다.
규모야 적지만 바다에서 그리고 그들만을 위한 불꽃놀이라 기억될만~~지금도 운영하나 모르겠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월드컵 축제때 불꽃놀이가 기억에 남는데...
가까이서 보니까...정말 아름답더라고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구경한번해야겠어요..^^*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____+ 제 마음속에도..불꽃놀이를 함..태워보고 싶네요 ㅎㅎㅎㅎㅎ 파파팡!!!
고고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여의도 불꽃축제는 항상 노량진에서 주로 보는데(여의도까진 들어가기가 겁남..사람땜에)
노량진도 2시간전에가서 기다리지않는이상 제대로 앉아보기가 힘들어요 ㅋㅋㅋㅋ
작년엔 1시간 버스기다리고 그냥걸어서 친구집가서 잤는데
이번엔 보다가 중간에나와서 버스타고 집에갔네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