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만을줄 알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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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몇주를 보내고 주말에 지방까지 뛰고 왔는데~~ 피곤하다고 해야하는건지...ㅋㅋ
정신적으로 잠을 제대로 못 다서 힘 드네요.
2교대 3교대일을 두달동안 한 듯한 느낌 입니당.... ㅠ.ㅠ
낼은 태양가득 하늘도 푸르다 해서~~ 반팔입고 시내사는 친구랑 같이 시내 광광이나 하고~ㅋ 옷들 좀 보러 갈까 했는데...
이 친구도 사무실 일이 힘들다 보니, 어깨결림과 목뒤가 아파서, 내일오전 물리치료 받으러 갔다오면, 오래 못 걷는다고 집으로 오라네여~~ ㅎㅎ
청소도 좀 해달라 할까봐서리.... 안 갈까 했는데...
보자고 보자고 약속날짜만 보다가~ 겨우 올해 세번째 보는거라~
시장 봐 들고 가야겠져??
빨간 반코트 들고 하얀 반팔티 입고~ 검은 스키니 입고~ 검은 하이힐 신고.... 가고 싶어요~~
빨간 가방까지 들고가면 이상 할까?? 고민 아닌 고민 해 봤습니당....ㅎㅎ
모두들 즐겁고 알찬 주말 되시구여~
꼬옥 얇은옷 하나 더~ 챙기셔서 감기예방 하시기를~~
참~ 사진은 빈엑스포 갔을때 찍은 거예여~~
2주 후에 소믈리에 친구들이랑 개인시음회 갔다와서...사진과 에피소드 올려 드려도 될까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친구들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남자친구 말고요..^^
저는 잠 안올때...책 읽으니까...잠 잘오더라고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빨간색옷 좋아하는데...^^*
고고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잘어울리실거 같은데요 ㅎㅎㅎ 겨울엔 레드죠!
레드 화이트 블랙 3색 겨울코디 ㅋ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___+ ..사랑과 정열의 색..."뤠드" ...+____+ 꺄~~아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하하~~~ 결국엔~ 날씨가 더워서 빨간 옷은 못 입고~ 검은색 가디건 챙격 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