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슷뜨레스 > 가난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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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오늘 블루오션님에 비해 반대네요 기분이 ㅋㅋㅋ

어제 마트에 갔는데 요새 스마트카드라해서 스마트폰에 카드(적립카드등)들 다 넣어가지고 다니잖아요

마트에서 해달라고 폰 줬더니 입력이 안된다고

캐셔아줌마가 폰 다시 주고 번호불러달라하고 앞으로 카드들고 오라고 짜증내면서 말하더라구요 

여기 마트 한두번온것도 아니고 동네라서 매번오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더라구요

아니, 여기 한두번온것도 아닌데 뭔소리냐 매번 이걸로했는데. 하니까

앞으로 카드들고오라는 소리만 번복.

어젯밤 그렇게 어이가 없었는데

오늘 또 출근하자마자부터 뭐 이런 스트레스 받을일이...

어젯밤 제가 주문한 택배가 늦게도착해서 퇴근한 후 택배가 왔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분이

택배를 받았다고 문자와서 아, 내일가서 받으면 되겠다 했는데

ㅡ.ㅡ

오늘 출근해서 보니 이래저래 할일이 많아서 이 직원분이 외근나가셨을때 생각나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택배 안받았다. 없었다.

응? 뭐지.

택배사에 연락하려니까

직원분 연락와서

아 바쁠때 받은거 같은데 작은택배였는데 어디다뒀는지 모르겠다 ...

-_-

..........후

다 찾아봐도 보이질 않네요

이런거 저런거 스트레스 안받으려고하는데

아 왤케 스트레스 받는지 내 성깔이 더러운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