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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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뜨거운 물과 따듯한 집이 마무리 된 듯한... 뿌듯 한 느낌 입니다.
기술자 분이 용접하는 동안 나는 청소 ( 걸래질) 열심이 한 덕에 일이 빨리 끝이 났어요.
한 2틀 종일 잡았었는데~ 하루하고 반 나절만에~~ 야호~~
댓글목록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밑에사진 보고 이사진 보니 깨끗하게 잘 마무리 되었네요...
이제 겨울내 따듯한 온수와 따듯한 실내에서 지내실 생각도니 마음이 여류롭고 풍족하실 것 같네요....
저야 아파트니 그런걱정 안하지만 시골에 살아봐야 따듯하게 겨울난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알듯~~~
사람마음이 간사한게 어릴적 춥게 보낸적이 많은데 지금 그러면 못견딜것 같을것을~~~~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보일러가 튼튼해 보이네요...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solamoom sla~~
전기 온수기 따로 설치 해서...이번 겨울은 보일러와 상관없이 따듯한 물로 샤워 할 수 있을거예요~~ ^.^
넘 기뻐요~ 네달넘게 커피포트로 물 데우고, 수영장 다니며 버텼는데, 편리한게 마니마니..... 그리웠답니다.
집 주인들의 성화덕에 배가 설치비 견적내고, 중고 보일러 기술자 분이랑 사러 다니고, 온수기도 직접 구입하고.... 바쁘고 힘 겨운 근육싸움까지~ 나름 알찬 삼일이였습니다.
글구~ 나파라님...보일러는 1980년 산 이예요. 두 방식인데, 석탄과 기름을 같이 하용 할 수 있는 형 입니다. 개조해서 나무때는 보일러로 바꾸고 싶어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래사진과 비교하면 수리하신게 아니라...새로 장만 하신거 같아요...축하...^^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로보트 같아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축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ㅎㅎ
조인성 좋아님~~~ 보일러가 로보트 같다구요?
변신될때 자연공기에너지를 원동력으로 하는 보일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맥가이버 빰치시는 eugenia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