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뻐요~~~~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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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하시는 분을 친구로 두신 이웃 덕에~~ 주말 내~~~내
포도나무를 자르고 도끼질 하고~ 쌓고....했습니다.
다행이도 1m3 정도의 나무를 품삮 대신 챙길 수 있어서..... 이번 겨울 나름 기분좋은 냄새와 함께 벽난로를 땔 수 있을꺼라 좋아요. ^.^
낼 아침 일찍부터는 기름보일러 고장났던걸 수리 하러 이틀간 기술자가 옵니다.
근대 내가 보조로 같이 일 해야 한다는 겁니다. ㅋㅋ 청소 할께 만아서요~~
한 200만원 견적 나왔었는데~ 아는 기술자분이 점심먹으면서 도와달라 부탁하니 100만원도 안 되게 견적 내고, 중고품 구입까지 같이 해 주셨거든요.
내가 보기보담 튼튼하게 믿음이 가신다는데...... 나 주말 내~ 일해서 아파요 말도 못 하겠고...휴~
니번 연도는 살이 조금 올라서 그런지~ 보시는 분들마다 건강해 보여 좋다들 하시는데....
진작 나는 몸이 무거워서.. 일 하기도 힘들고, 피곤도 더 빨리오고, 운동할 맘도 안 생겨요.
2주전에 출장 갔을땐 진짜 매일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고....
크리스마스 이브땐 진짜 친구들이랑 같이 재미있게 쉬는 주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ㅎㅎ
아직은 바램만 가득~~해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하루하루...바쁘게 사시네요...
제가 나중에 산 사면...나무 다 드릴께...
도끼로 베어가세요...^^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ㅡ,,ㅡ 파라옹..나무 다 해준다니....유지니아님에겐..파라옹이 산신령일듯 ㅋㅋㅋㅋ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썩은 도끼주는 산신령아닐까요?^^*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못하는게 없으시다는..^^
조은하루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파라님~~
나무 베어다가 조그만 별장 지을까요?? ㅎㅎ
tntidm7님~
산신령님까지야.....흐흐
조인성좋아님....
그런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ㅎ
SwingJazz님~
못 하는건 만은데~~ ㅡ.ㅡ
좋은 하루도 보냈고, 알차게 보내서 인지.... 피곤이 확~ 몰려 옵니다.
오늘은 숙면 취할 수 있겠어요~~^.^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이 지금 배부르고 등따듯하니 저렇게 여유를 부리는것 같은데~~ 막상 나무하게 되면 여자고 술이고 뭐고 다 잊어먹고 쉬고 싶어지실터인데~~~~흠 흠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솔라몬님~ 나무는 나 보고 잘라 가라는데요?
남은 뿌리 나파라님이 직접 뽑으신 다면.... 나는 잘라 갈 수 있을 꺼 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