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무료해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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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많아요...
해도 해도 끝이 나지 않을듯이 쌓여 있죠 ㅎ
직장을 일을 위해 다니지만...
그렇다고...일만 하면서 살 순 없잖아요?
무언가를 해보고 싶지만...
딱히 무얼 해 보기도 그렇고....생각이 잘 나질 않네요...
이게? 어쩌면....무료한 시간을 탈출하고싶은 생각인지?
아니면...무료함 그 자체를 즐기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어느듯...12월...
한해..한해 이렇게 지내다 보니...시간만 보내고 있네요...
한달도 못되어...또 다시 나이만 한살 먹게 되는건가요? ㅎㅎ
........
마음 속 ...깊은 곳에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있지만....지금 속해있는 이 직장을 떠날 용기는 없고..
그저....쳇바퀴를 도는 다람쥐처럼...
빙~빙~빙~
........................
조금...답답해 지네요....휴~~~~~~~~~~~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지금 용기 내야...모라도 해보지요...
지금이 아니면 안되요...^^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런데,
살다보면,
적응되어지는 것인지...
그전에 맛있던 것도 입맛이 변해 별로이고,
재미있던 것도 적응이 되면 그저 그렇고,
처음 신기해하거나 목적이 있을때 열정도 좀 지나면 담담해지고~~
세상일이 다 마음먹기에 달려있지요
분명한 것은 피곤하거나 머리가 복잡하거나 할때에는 즐거움이나 기쁨이 체감되어, 무얼하던지간에 항상 건강한 몸과 에너지 넘치는 정신력을 갖고있어야 즐길수도 있다는 것~~~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누구나 다 그렇게 느끼는데...잘 참고 사는것같아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새해가 오면 할 살 더 빠지실 꺼예요~~
고고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탈출
무얼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