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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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춥고 일하는곳이 집과멀어, 이틀간 친구네서 신세를 지고왔어요. . .
학교들 (초.중+어린이집+유치원) 구역이라 가족단위로 아이가 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친구네 아파트건물이 복도 중앙난방식+ 방방마다 조그만 전기히터가 창 아래 설치되어 있더군요.
싸늘한건 외투입고 견디겠는데, 친구네 거실은 22도가 넘어,
이틀 있는동안 샤워를 아침저녁으로 하고, 저녁식사후 자기전 또 했어요.
친구가 간만에 수다떨며 웃었다며, 새해때 놀러오라 하는데.
봄에 우리집에 놀러 오라고 하고 왔네요. ㅋ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우리집에도 친구 많이 델꼬 놀러 좀 와주세요...^^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ㅎ 재밌는 시간을 보내시고 오셨네요? ㅎㅎ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파라님 비행기 전세내 주세요~~ 한 20명 탈수 있게요~ ^.^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tntldm7님~
네.
웃고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야채고로께도 만들어먹고. 밤 야식으로 다시 포동해져서 우리집 싸늘함 견딜슈 있을꺼예요. ^^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걍 제가 갈께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즐거운 시간 보내셔서 좋았겠어요...^^*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 신세가 그신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