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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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에도 음악을 들으며 밤샐거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찰랑거리는 음악소리가 귀에 느껴지는 것이 밤을 지새울 것 같다는 징조가~~~
음악을 듣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음악의 리듬에 감정이 동조되어, 슬프기도 하다가 기쁘기도 하듯이 흐르다가~~
어느덧 삶이 무상하다는 느낌까지 들게되고~~~
그러다가 새벽이 되면,
그땐 한숨 자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잠에서 깨어나면,
어젯밤에 음악에 취했다는 느낌외에 아무생각이 안들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매슬로의 옥구 5단계에 저를 맞춰보면,
1단계 생리적 옥구에 강하며
2단계 안전의 욕구에는 별관심이 없고
3단계 사랑의 욕구에 조금 예민하며
4단계 명예의 욕구는 포기한지 오래고
5단계 자아실현의 욕구에 귀기울이는 정도로
이중에 저는 1단계에 충실하며 2,3,4단계는 거의 건너뛰고 5단계로 바로 진입하는 동물적 욕구와 신선의 옥구를 동시에 갖고 있으며, 중간적인 인간적 욕구는 피해를 주지 않으면 상관하지 않는, 그러면서 신선이 되고싶어하는 돌련변이적 성향을 갖고있나 봅니다.
댓글목록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4단계, 5단계의 욕구를 가진 사람들이 예술가들일까요?
그렇다면 1단계와 3단계의 욕구를 가진 사람들이 휴머니즘적이 인간적인 사람들일까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5가지 모두 다 가진사람도 있을껄요? ^__^ . . . 즐건 주말 되시와여~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한 10단계 되는거 같아요...
욕구가 없어요...ㅋ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ㅡ,,ㅡ 전...1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