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한주의 반. 재밋게들 보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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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네요
비록 따뜻한 함박눈이 아닌 차가운 짓눈깨비같은 눈이지만 전 밖에서 맞질않아서 낭만아닌 낭만이 있네요 ㅋㅋㅋ
벌써 한겨울을 느끼게 칼 바람은 정말 싫거든요 ㅋㅋㅋ
일요일엔 홀로 집에서 뒹굴다가 저녁쯤 비오는데 혼자나가서 코스요리먹고 왔어요 ㅋㅋㅋㅋㅋ
혼자면 코스요리 해주는데다 별로 없는거 같아서 아쉬워요
아 배고프다
순두부 먹어야겠어요 이따 점심엔 ㅋㅋㅋ
어제 문득, 이번주에 뭐 그리 바빳나하면서 나파라에 안들어왔구나 싶어서 오늘 출근하자마자 접속해보네요
요즘 스마트폰 RPG게임같은거에 빠져서 그거에서 허우적대고 있어요
전 그런거에 돈 안쓰는 사람이지만, 까페같은곳에 접속해보면 그런걸로 돈 엄청 쓰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신기할따름...
이번주는 해외거주하는 가족이 놀러오고 여친생일이라 둘이 데이트하기로했네여 포크돌리러 가자네요 ㅎㅎㅎ
이번주도 바쁘게 지나갈 것 같은데 이번주 지나면 벌써 12월이네요 으아. 2013년의 마지막 얼마안남았네요!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여긴 눈대신 비가 왔어요...남은 날들 잼나게 보내세요...^^*
고고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10시반쯤부터 눈이 막 내리다가 12시 다되서 비로 바뀌었어요ㅋㅋㅋㅋ 살짝 따뜻해졌나봐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고고걸님 남자였어요...??
여친생일이라...??
아니면 다른데서 퍼오신거에요...??
^^
고고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여자이지만 ㅋㅋ뭘 퍼와요 ㅋㅋ 글? ㅋㅋㅋ
여자친구요 내 베프 ㅋㅋㅋ 여친이라그럼안대나 ㅋㅋㅋ
남자친구는 남친 여자친구는 여친 ㅋ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 친구한테 남친그러면 완전 이상한데요...??
고고걸님은 변태~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한가지 가능성을 빼놓으셧어요...
바이섹슈얼이라고...슈슈슝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혼자서 코스요리 먹기는 참 어지간한 배짱아니면 안되겠죠,,,
뻔뻔함을 키우기 위해서 함 도전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솔라문님~ 그럼 나는 뻔뻔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거죠?? ㅎㅎ
고고걸님~ 안에서 보는 눈이라~~ 웬지 낭만있게 느껴져요~ ^.^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 추운날 건강 챙기세요 ㅎ
고고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남자좋아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가끔 성정체성이 의심올때도 있어요
뭔가 제가 체격적으로도 여자를 챙겨야겠다 싶을 정도 약한 친구거나 친한친구일때만 적용되지만여 ㅋㅋㅋㅋ
뻔뻔함 ㅋㅋㅋㅋ 오히려 전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비싼거먹는거보단 혼자 비싼거먹고 친구들이랑 소소하게 즐겨요
친구들이랑 비싼거 먹자하면 좀 부담스러워하는 친구들도 있어서요 ㅋㅋㅋㅋㅋ
맞아요 추운겨울 안에서 눈보는것도 좋지만
가끔 함박눈이 올때 가벼운 등산도 괜찮더라구요 뒷산같은거 ㅎㅎㅎㅎ 이쁘게 오는데 아무도 산에 안올라와서 좋아요 흐흐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의심 많이 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