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쓸쓸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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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춥고...
겨울이 되니깐..몸도 마음도 쓸쓸해지네요..ㅎ
일 마치면...사무실에서 시간만 죽치고 있어야 하는 이..시간도...쓸쓸하구요...
답답한 마음에
사무실 밖으로 나가봤더니...
한참을 걸어도 ....어둑한 시골길만...계속 이어지네요 ㅎ
에휴....
시골 생활이란게...즐기는 재미는 정말 없는 것 같네요...
6개월 전만해도....
서울 강남에서 비까번쩍 한 생활을 즐기던 참인지라...ㅎㅎ
이런 생활이 완전...반대적 이라서 그런지...
더..더욱....그런 기분이 느껴지나 봐용 ....에휴휴ㅠ휴~~~~~~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서울 생활도 쓸쓸해요...ㅠ.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사계절 내내 쓸쓸하고 외로운데...
ㅠㅠ...ㅠㅠ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도 40분 넘게 걸어도 어둑한 시골길 밖에 없는데 사는데.....
담엔 걷지 마시고, 뒴박질 해 보시와여~~
나무들 주워와서 마당에 피우고 한잔 하시면 나름 혼자라도 운치 있어요~~ 홧팅!!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시골이 원래 그렇죠
도시보다 어둠이 빨리 찾아오고~~
도시의 밤은 그래도 환한데 시골의 밤은 그야말로 칠흑같은 밤~~
따듯한 방안에서 무협지가 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