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감기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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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 오후 햇살이 그래도 이쁘기에~ 반팔티위에 스웨터 하나 걸치고 도끼로 팔랫뜨 깨기를 한 40분즈음 했답니다.
땀이 솔솔 나고 등에서 김이 오르고 남 후에 바로 씻어주질 못 했어요.
친구가 온다고 전화와서 정리후 손만 씻고 급히 시장 보러 자건거로 잠깐 나갔다 왔는데....
저녁에 난로 앞에 있는데도, 등이 싸늘 하더군요.
결국 반 내 콧물이 줄~~~줄 흐르더니 목도 잠기고, 오늘 아침은 미열까지.
아직 겁이나서 샤워도 못 했어요. 집 안이 넘 추워서리.....
모두들 감기 조심 하시기를~~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가 가까이 살았으면...약이라도 갔다드릴텐데..
ㅠㅠ...ㅠㅠ
얼른 쾌차하세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혼자 있을때 아프면 서러워요...얼른나으세요...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래도 모진 자연에 대항하는 면역력 DNA는 유지니아님이 이중 최고일거라는데는 이견이 없을 거 같네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러네요~
2틀만에 나았어요.... ^.^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건강 조심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