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불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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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평 넓은 카페의 영업시간이 끝난 지금 불을 끄고 혼자 음악들 듣고 있습니다.
예전엔 집안 거실에서 불끄고 혼자 헤드폰으로 듣고 있었지요
지금은 소리가 엄청나게 커서 혼자듣기 아까울 정도입니다. 나이트클럽 수준입니다.
물론 제 인생 살아온 것에 이정도 대우와 보답은 아깝지 않지요~~
봄이 오면 근처 동호회 회원들도 초대하여 한밤에 같이 들어볼 생각입니다만....
벌써 소문듣고 많은 분들이 앰프와 스피커를 구경하러 온 분들도 있습니다만~~
음악이라는게 별거 없는것 같다가도 또 마음을 에이기도 하고 감정을 일으키기도 하면서
감정을 추스리게도 하는 것이라서 ~
오늘밤도 소름돋도록 좋은 음악과 함께 밤이 흘러 갈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 시간이 행복 하시기를 ~~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랫동안,
이 빠졌어용 ~.~
^______^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멋있으세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음악듣는거 좋아하시나봐요...^^*
solarmoo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여러분~~ 감사해요
어제밤은 소름이 끼칠정도로 좋았지만
시간이 흘러 오늘은 또 다른 일과가 기다리네요
까페 의자들 보수하러 망치들고 못박고, 로스터리 기계가 가스가 안나와서 밸브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고치고 전화해서 점검받고, 허니브래드가 다 떨어져서 주문하고 ㅋ ㅋ ㅋ
cchplok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언제 나파라 정모를 음악이 흐르는 카페에서 ^^* 다같이 즐겼으면 좋겠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