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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분유한번 먹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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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작성일 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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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에서 가이드라는 업을 하고 있는 2살난 딸 아이의 아빠 입니다.

작년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난뒤 가이드 일을 할 수가 없어지고 다리에 제대로

병원치료를 받지 못해서 다리에 심한 후유증 으로 다른 직업도 갖을 수 없는 상황에서

몇개월을

버티다 보니 현재 완전 거지가 되엇 습니다. 집세를 3달치 밀렷고

우리 딸 우유 사먹일 돈도 없어서

매일 죽만 먹이고 잇는 상황인데 집주인이 외국인이다 보니 더이상 저의 사정을 안봐 준답니다.

당장 밀린집세 안내면 경찰 불러서 쫒아 내겟답니다. 여긴 외국이라서 충분히 그럴수도 잇고

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가이드라는 업이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업이다 보니 모아논

돈도 없고 ...여긴 외국이라서 어디가서 밥한끼 얻어먹기도 힘들고

제일 걱정되는 것은 아직 말도 못하는 우리 딸이 제일 걱정입니다.

다들 어려운 경제에 살고 계시겟지만 우리딸 분유라도 사먹이고 싶습니다. 집에서 쫒겨나면

갈데가 없습니다. 조금씩만 도와 주시면 몸과 마음을 다시 추스리고 다시 일어 스겟습니다.

시티은행 : 김영x 113 13621 267 01

댓글목록

jini33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14-04-02

외국 어느나라 계십니까?
선진국 이라면,사회복지과에 도움을 받으실 생각을 하시는 것이 더 빠르실 거 같은데요?
카톨릭계 복지기관에 도움을 청 하시는 것 또한 빠른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페르세르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14-06-26

가이드라는업을 다리부상으로인해 하지못하게 되셨고 복지도 안되는 나라라면 그나라에서 딸키우시는건 이기적이신 겁니다. 복지되는곳을 찾으세요 우리나라만해도 그나이에 부양가족있고 타상으로인한 병력으로 일을 못하게되시면 기초수급이라도 해줍니다. 구걸이 아니라 그방면을 찾아보시지요 사실이라면

미이치인개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14-06-27

아자 아자 파이팅!!!!

보라제비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14-07-21

힘내세요 언젠가 좋은일이 있을꺼라 믿어요

이야홍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14-09-17

힘내세요 언젠가 좋은일이 있을꺼라 믿어요

까장비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14-11-03

힘내세요...도움에 손길이 갈겁니다.

피터파커숏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15-01-30

힘내세요...저도 힘내볼께요

산타클로스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15-04-06

정말 힘든 시기군요,,,, 저도 그런 시기를 보내던 적이 있지요,.....
암든 힘내시고요...잘 풀릴거에여

비를모는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15-06-22

ㅡㅡ;;; 우리나라 영사관에 강제출국 신청하시고,
국내로 들어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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