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없이 도와달라는 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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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물다섯의 여성입니다..
정말 먹고살기 힘들만큼 지치고.. 돈도없고
그나마 발견해서 글몇줄 올립니다..
평일주말 가리지않으며 알바를 하고있지만..
학자금대출명목으로 대출받고, 아버지 적금깨고..
집담보로 대출까지 받아가며
집안에있는돈이란 돈은 싹 들고가서어머니가 그돈가지고 도망가셨습니다..
어머니라고 부르기도 싫네요.,.
학교 등록금도 제알바비로 턱없이 부족하더군요..
휴학계 내고.. 알바하고는 있지만 맨날 늘어가는 이자에..
아버지는 맨날 술만 드시며 도망간년 꼭잡아야된다고 목놓아 우시고..
제 삶이 너무 힘들고 고단해서 혹시라도 도와주십사 하고글남깁니다..
우체국12237-02-358444 박xx입니다..
제 사정 너그러이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이글읽으시는 모든분들께 해뜰날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댓글목록
오션뷰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에휴 사정이 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