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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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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1건 작성일 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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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먹는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허덕이며 사는지
정말 저의 아이들 세남매와 함께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대출없이 차와 집도 샀지만....
이젠 차 집담보대출도 많고
캐피탈에 신용대출도 많고
세금 학원비 유치원비 밀리고
돈을 벌면 이자갚기 바쁘고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늘 독촉전화 문자 정말 힘듭니다.
대출과 캐피탈 을 갚게
저에게 8천만이라는 돈만있었음 좋겠습니다
그돈으로 원금다갚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요

저의 이기적임으로
저의 아이들까지 함께 죽음을 맞이해야한다는것이
너무 죄스럽고 미안합니다.

누구에도 털어놓지 못하고 끙끙거리고
여기이런곳에서나마 제마음 털어냅니다.

정말 저에게 드라마과 같은 기적같은일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살기 힘든세상이지만
그래도 어려운사람 도와주실 좋은분이 있을꺼라 믿습니다.

이제 이번달 말일이면
저희가족에게 이세상은 없을꺼같네여
빠른시간내에 저에게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한은행 110-332-732069 이X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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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일단 엉뚱한생각들은 하지도마시고  ..주위분들이랑상의부터해보세요.  저두 계좌는  적어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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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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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상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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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2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을내시오.열심히사세요그리고 막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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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세요  잘못된  판단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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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주변 지인들과 상의하시고 아이들봐서라도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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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르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간절하시다면 일하나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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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치인개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자 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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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무리 힘들어도 참고 견디세요  그리고 아이의 미래를 부모라고 선택할 권리가 있는건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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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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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가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쁜생각을 잠시 접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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