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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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중학교 졸업때 즈음~` 진로 문제로 어머님과 많은 대립관계가 있었는데..... 결국 대학교 입학까지 어머니 원하시던 대로 다~ 해 드렸지만...
그때는, 원하시던 것이 그겄까진 줄 로만 알았어요.
많은 엄마들의 마음과 바램은... (내 추측으로~~)
지금의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바라 봐 주며,
자기가 살 지 못했던, 아니, 그 이상의 바램대로 살아 주기를 기원 하겠죠?
근데, 이 나이가 되어보니...조금은 그때 어머니가 하시던 말과 그 맘을 조금 이해 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
그리고, 내 어머니는 조금은 특별 하셨던 분 같아요.
그래서 인지~
글을 읽고, 가슴이 뭉클 했어요.
눈물도 차 오르고..... 오는따라~ 감성적 모드 돌입됬나 봐여~~ ㅡ.ㅡ
옆에 엄마가 계신 분 들을 사랄한다고 한 마디씩 해 보세요~
가까이에 가족 중 한 분 이상이라고 있으신 분들~~ 모두 축복 받으신 분들 같아요~~
댓글목록
꼴통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지금은 몰라도....
30대에도 40대에도 50대에가 되어야 이해할수 있는 말들도 있겠지요...??
되짚어 봐야겠어요...
ㅠㅠ..ㅠㅠ
...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사람은 어느정도 나이가 들어야 생각도 깊어지는것 같습니다..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늘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ㅜㅜ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화한번 드려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