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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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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2건 작성일 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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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해달라고 자꾸 동생에게 졸라서 소개팅을 했습니다.

처음 만남은 조금 어색 했지만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서 가끔 영화도보고 술도 마시고 그러는데

벌써 7개월째 접어드내요

저는 처음 느낌이 너무 좋아서 나랑 사귀자고 이야기 했습니다.(너무 성급했을지모르지만)

그런대 그녀는 저에게 아직 더만나보고 결정하겠다고 한답니다.

그런데 가끔 저녁에 술마시고 전화를 한답니다..

그리고 저에게 할말 없냐고 계속 묻습니다..

그러면 저는 빈말이 아닌 정말로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그녀는 난 아직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몇번이고 저에게 술만 먹으면 전화 합니다...

대답은 같은대답을 반복하고

저에게 장난 치는것 같이 정말 많이 느껴저서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요즘은

그래서 제가 문자로 "너에게 난뭐야?" 이렇게 물으면 그냥 편한오빠동생처럼 지내자고 그럽니다.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정말 보고 싶어서 전화로 만날수 있냐 물어보면 시간없다고 합니다..

전 그녀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는 사람일까요 ?

전그녀를 만나고 소개팅같은건 안나가고 그녀에 마음만 돌려주길 기다립니다.

계속 기다려야 할까요 ?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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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과감하게 끊어버리세요 그분한테 님은단지 놀이계일 뿐 아무런의미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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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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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 남자인데....ㅡㅡ;; 왠지 느낌이 이상하내요....ㅡㅡ;;

좋은 오빠라..... 그거 참 짜증나는 말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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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맺고 끊는 건 확실하게.
연인관계보다는 엔조이 형식으로 가실 듯.
확실하게 말하고 끝내세요.
그냥 대충 흐지부지하게 끝내버리면미련이 많이 남게 될거에요.
그러니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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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기다려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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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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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보험이신듯.. 마음 돌리세요 ^^;.
본인도 답을 알고계시잖아요 아닐꺼라는 희망은 빨리 접으세요
그게 덜 상처받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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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조금 더 기달려보세요...
다른 남성분과 재고 있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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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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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른 여자 만나시면서 연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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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헤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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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을담은구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좀더 만나보세요 적당한 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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