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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작성일 1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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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만나는 거 즐거워요?

저만 그런 걸까요..

전 이상하게 두려워요.

상대방이 저를 싫어하거나 그러면 어쩌나..

안 이뻐보이면 어쩌나.. 뭐 이런 거?

용기내서 만나려고 해도 잘 안되고,

사람 만나는 거 즐겁나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사람 만나는 게 두렵지 않을까요?

사실 저도 이 사람 저 사람..

만나서 얘기도 많이 하고 싶고,

많이 웃고도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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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가 유머가 있어서 편해요..일단 저를 만나보세요.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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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냥...그렇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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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외롭지만, 어느샌가 그게 습관이 되어버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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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여자없는 이밤이 고민이예요 해결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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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에구.. 혼자면 넘 외롭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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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랑 같은 고민이네요 ^^
저두 사람만날때 님과 같은 생각이 들곤 한답니다..ㅎ
만나면 저사람이 내외모에 대해서
머라생각할지 막 혼자 상상할 정도루요..ㅎ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걸 피해보기도 하고
피해보기위해 거짓말도 해보기도 했지만..
부딪히는게 속이 차라리 편하더라구요
님두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웃는모습을 기억에 심어줘봐요.
그럼 그상황이 편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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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많은 사람 만나시면서 웃기지 않은 사람은 안만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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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사람만나는거 즐거워요 ^^
저도 학생때는 아주 성적이어서 상대방이 말을 걸어야 대답하고 이랬거든요
대학생활, 사회생활하면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내성적인 성격을 개조하기 위해 레크리에이션을 했어요
덕에 지도자 자격증도 따고 성격도 개선되고
그리고 용기내서 먼서 웃으면서 말을 건네보세요
그렇게 자주 하다보면 달라지는게 보일거예요
아직도 저는 저 자신이 내성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주변사람들은 너 0형이지, 이러면서 되게 활동적이고 외향적으로 보더라구요
지금은 사람만나는게 두렵지 않고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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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을담은구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서로 공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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