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남자한테만 끌려요 ㅠㅠ
페이지 정보
본문
저는 지방 1억정도 하는 아파트에 거주중입니다 자가아니고요 부모님댁이요
이제 결혼할나이가 되니 지금사귀는 남친이 ㅠㅠ 너무 좋은데.
저같이ㅜ모아둔 돈이 둘다 각자 2천씩입니다
사귈때는 몰랐는데 결혼생각하니 집이 중요하단걸 깨닫네요
남친도 부모님이랑 같이살고 도움은 못받습니다.
내년이나 결혼한다면 각각 3천정도로 시작하겟지요
사귄지도 4년정도 되서 ㅠ
근데 요근래 저한테 관심을 표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
그러면 안되지만 밥한번 먹고 생일이라고 케익이랑 명품선물을 주더군요
당연히.거절했지만 아무뜻없다고 던져놓고 가는데 사람맘이 참 ....
저도 속물인지 난생첨받아본 명품에 기분이 좋긴하더군요 ㅠㅠ
정말 그낭주진 않앗을거구요 ㅠㅠ
알고보니 4억짜리 집도 마련해둔 남자더군요 같은직장이라 ...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결혼전에 흔들리는 게 낫지
결혼후에 흔들리면 애들이 고생해요.
남친도 4억 집있는 여자한테 갈 찬스를 빨리 주세요.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남자만 가난하면 괜찮은데 부모가 손벌리기 시작하면...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관심표하는남자도 괜찮은사람일수있지요 지켜보고 만나보든가요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비슷한 처지라 더 끌리는건지도...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4억 남자는 2천 여자와 결혼 안합니다.
그가 원하는 걸 취한 후엔 빠이 합니다.
그게 요새 그들의 추세입니다.
4억대 4억은 아니더라도 비슷하게는 맞추려고 합니다.
님이 김칫국 드링킹 하고 있는 걸수도 있습니다.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상태로 결혼했다가 덜컥 애라도 생기면, 외벌이로 생계유지 가능하겠어요?
차라리 싱글로 살면서 본인 능력이나 키우는게 낫지 싶네요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여우같고 약삭빠른 여자들이 시집을 잘가는거예요
맘여리고 멍청함 결혼해서 후회에 고생하죠
현실적으로 님이 능력이없음 당연히 욕심내서 능력남만나야죠
지금 호의를베푸는 남자 만냐세요
돈없음 사랑도 빨리식는다는거 명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