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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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저는유부녀 입니다
오늘 처음 가입을 하였는데요
저희 남편이 여기에 가입을 해서 여자들하고 연락을 주고 받고
심지어는 만남까지 하드라고요
정말 남자들의 심리는 뭔가요?
부인이 있고 뱃속에는 아이가 있는데
여기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사이트 자체가 건전한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채팅을 하면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 지도 정말 의심 스럽고
제가 조금이나마 남편을 이핼할수 있도록 많은 글 부탁드려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문제는 집에서의 채팅이 아니라
남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한다는 것이지요
저는 남편이 이런걸 하리라 생각도 못했어요
부부사이도 좋고 대화도 많고 ....
참 남편의 다른모습을 보게 되어 당황스럽네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글세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 제 죄에요...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부부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관계죠
남편분이 이 싸이트에 들어온다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왜? 그 시간에 부인과 대화 및 좋은시간을 보내지 않느냐는것이
더 핵심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입니다..
부부끼리 말 못할 사연이 어디 있습니까?
이 세상에 가장 나를 잘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부부아닙니까?
한번 시간을 잡아서..
저녁에 두분이서 야회 좋은 장소에서 저녁도 먹고
가볍게 술 한잔 곁들이면서...
마음속에 있는 궁금증..을 얘기해보세요..
"당신이 힘든건 알지만 나역시 당신이 이런곳에 오는건
보기좋지 않어~ 차라리 운동같은걸로 취미를 바꿔보면 어때?
.............
중요한건 진지한 대화여야 한다는거죠..
터 놓으면...부끄러울게 없는게 부부사이 입니다...
ㅡㅡㅡㅡㅡ 지나가는 과객 --------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처음에는 그래야 된다고 저도 생각했어요
한두번이 자주가 되고 부모님까지 알게 되어서
큰실망을 했음에도 불구 하고 계속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단순이 습관이 되어서 인걸까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유부남입니다.
살다 보면 맑은 날도 있지만,
바람불고, 비오고, 눈오는 날도 있읍니다.
궁금함은 더 많은 의혹을 만들게 되고 급기야 터지게 되지요.
여기까지 따라 오시는건 해결방법이 아닙니다.
남편분을 믿고 더욱 많이 사랑하고 마음으로 안아주세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힘내세요~ 작은 일에서 행복을 찾길 바랍니다.
혼을담은구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