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살아가기 ...넘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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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 밝고 명랑한 그런 23살 남자아이였던 저입니다
그런데 서울에 오고부터.........조금씩 지치기 시작하네요 ㅎㅎ
포항에서 서울에 올라오고나서부턴 ...
사람에 실망도 많이하고 ㅎㅎ 전 단지 친한 형 누나 동생 친구를 만들고 싶을뿐인데 말이죠..
서울생활 1년 반 만에 아는사람이라곤 고작 3명
나머진 전부 같이 일하는 사람들뿐 ...
밥한끼먹고 차한잔하고 웃으면서 장보러갔다가 영화볼 그런사람도 하나없고 ㅎㅎ
이제 지치네요 ㅎㅎ
일 그만두고 다시 포항으로 내려갈까 생각중이지만 ... 외롭다고 일그만두고 내려가는건
아닌것같고 ..ㅎㅎ
서울 친구나 지인들 사귈만한 곳이나 그런곳 없나요 ...에휴 ..;;
이러다 우울증 걸리겠어요 ....넘 외로버ㅠ _ㅠ 히잉 ...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는.. 서울에서 살다가 경기도로 이사오니.. 대인기피증은 말도 못하고 우울증 걸려서 병원 다니고... 지금도 대인기피증은 좀 ㅜㅜ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흠...새로운 곳에서 적응 힘들지요...근데 적응 하는 방법도 스스로 배워고 깨우쳐야 합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취미나 친목 동호회를 가입해 보세요 ^^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곧 좋은 친구들 생길거에용ㅎ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냥 사는거지..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넘.. 외로워 마세요.. 외로우니까 사람이죠.. 뭐 . 힘내세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전남에서 서울로 올라와 프리랜서 일을해서 사람만날 기회가 없어요
매일 혼자 밥먹고 혼자 놀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어차피 세상 혼자사는거지요 여친을 만드세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럼 지방으로 가서 사세요.
혼을담은구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술을 벗삼아 살아갑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세요 문화생활 즐기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