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기 다시 글을 쓰게됫네요... > 가난게시판

솔직하게 애기하세요..빚먼저 갚자고..

여자가 한심하다 ㅡㅡ
23살이면 대학교 졸업할 나이 아닌가요?
애도 아닌데 그나이에 가출까지하고 빚 60만원도 자기 손으로 못 갚는데다가 남친 집에서 얹혀산다?? 님도 진짜 확실하게 결혼할꺼 아니면 동거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일단 집으로 돌아가게 하세요 ㅡㅡ
알바도 6개월 걸려서 겨우 시키고; 여친이 완전 애기네요. 정신 차리게 하려면 많이 힘들 것 같네요
전 19살때 멋도 모르고 네이트 열심히 쓰다가 폰요금 100만원 넘게 나온거 부모님한테 손 안 벌리고 내 손으로 다 해결했고 지금도 대딩인데 생활비는 내가 다 벌어서 쓰고 있어요. 집도 잘사는편인데 학생주제에 돈 잘버니깐 이제는 등록금까지 내라고 하네요-0-
남친이 직딩이고 원거리 연애하는데 케텍스 비도 반틈은 내가 내줘요

솔직히 말씀드려 둘 다 생각이 없는 분 같네요.
그 여자분 빚갚을 능력도 없거니와 생각도 없는 것 같은데
돈 벌어서 빚 갚도록 하는 것은 물건너 갔네요.
그리고 님은 동정심으로 그녀를 데리고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사랑을 앞세운 님의 소유욕에 불과한 것이라 봅니다.
그러니 소유의 댓가로 빚은 님이 갚으셔야 겠네요.
어차피 그 여성분은 능력이 안되고 집에서  보내면
그것으로 끝이니까 채무또한 님이 갚아야 할 몫이니
이러나 저러나 님의 몫이네요.

뭐라고 이야기 하기가 참 그러네요
그 여자분 정신 차리지 않는 이상
님이 아무리 그렇게 해도 변화되지 않을듯 하네요
23살이면 생각 있을 나이인데....

그냥 집으로 돌려보내요 보내고 계속만나면되지

60만원.. 고민할액수는 아닌거같은데
편하게생각하세요
그정도 못갚는여자 만나기싫을거같은데...
그리고 빛이 아니라 빚

zz

그냥 집으로 돌려보내요 보내고 계속만나면되지

ㅠㅠ 에고.. 안타깝네요

여자가 생각이 없네요 빛부터 무조건 먼저 갚으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