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제게 이런말하면서 헤어지자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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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제가 잘못한건 화난거 풀어주려고 대화를 해보려고
일주일간 전화를 수십번 전화햇는데도 잘 안받고 그랬던 그여자친구가..
끝내 번호변경 및 싸이 탈퇴를 하고 그래서 연락이 끊겨버리자..
제가 수소문끝에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아내고 주변사람(가족등..)에게
모르고 연락햇는데 뒷조사한것같이 되어버려서 오해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는 여자친구가 제게 마지막으로 한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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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은 잘 보았고
저금통과 편지는 받지 않을게
할말만 하고싶다 이젠
한마디로 나는 너를 더이상 보고싶지 않다
1년이고3년이고 니가 나를 기다린다면 정말 그건 니 자유겠지만..
대신 나한테 피해는 주지마
연락하는거 난 싫어
솔직히 말해서 너란 인간이 소름끼치게 싫다
니가 정말 나를 기다리려면 진짜 순수하게 기다려
그게 평생이 될지 일이년이 될지 사람일 그런건 정말 모를일이지만
니 선에서 기다려
내가 너한테 언제 연락을 하겠다고 어떻게 사람 마음을 기한을 정하니?
니가 기다리고 싶으면 그건 너 알아서 해..
그런데, 살아가면서 앞으로 내가 너한테 연락할 일은 없을거 같다..
살면서 후회할 일은 잘 안 만들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잠깐 정신을 놓았던지
아니면 정말 내가 겁도없이 한순간 세상을 쉽게 생각을 했던건지 그냥 잊고싶고 다시 생각해도 괴로운 인생이다..
가슴에 머리에 총 맞을 짓을 한거 같다 난..후회하며 잊고살고 싶다
흐르는 아픔이란거 너가 알까?
부탁이야 그만 해..
너한테 잘가란 말이 듣고싶다
마지막으로 부탁한다..내 말 들어줘
그래..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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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 제가 놓아줘야 해결이 될까요?
포기하라는 말은 하지말아주세요...
선택은 2가지라고 생각해요..
1. 저런말을 하더라도 끝까지 가끔 연락하면서 포기하지않고.
붙잡는다....
2. 당분간 한달이고 세달이고 연락끊어보고 나에대한 감정이 나쁜마음이
없어질때쯤 다시 한번 안부물어보면서 조금씩 마음을 열어달라고
연락뜸하게 해본다.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어려운 사랑해보신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사랑도 행복하자고 하는건데...왜 그러세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헤어지고나면 다른분 나타날걸요....ㅎㅎ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님.. 마음이 얼마나아프실지 공감이가네요
전 님과반대상황이랍니다 많은시간동안 전너무아팠어요
헤어지는것도 만나는것도아닌채 세월만보냈죠 분명하지못한태도에 미련과또 집착을 끊지못한채 무기력과상처만깊어졌죠 그래두 님의경우는 판단을내리는일만남았네요 여자분의태도는단호하구 아마도 님을다시찾진않겠네요 지금죽을것같이 고통스럽죠? 그러나단념하세요 살다보면 인연은 또있는것이니깐 이런말지금은 아무위로도않된다는거알아요 지금제경우거든요 그러나 전 제길을 갈겁니다 설사 두렵구 미치도록힘든나날이 될지라두 살다보면 행복해질수있는 인연이 분명 존재할겁니다 님.. 용기내세요 그리구 행복한생각들루마음을채우고 포기하구 새출발하세요 여자는 돌아서면 끝입니다 냉혹하지만..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글들 왜케 길어~ 헤어지셔요 ~END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비슷한 경험일주일전에있었어요
글을읽고나니 힘이나네여~감사해요
더 이를 악물고 열심히살께여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뭐가 문제죠 질리면 끝인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붙잡지 마세요;
저도 저런적있는데.. 정말 한번 맘떠났으면 그이상 바랄것도 없어요 오히려 떠나보내면 홀가분할지도 몰라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과감하게 끊으세요 생각할수록 자신만더초라해짐니다
그리고다음여자를만나게되면남자대하듯편하게~끌려다니지마세요
여자는사람아닙니까사람은다똑갔습니다
얼마나잘났기에 아무것도가진게없고 얼굴만믿고 아님부모잘만나서 돈에대한가치도모르는사람들 90이상이~~~~그저선물공세에 입에사탕발림이나해줘야좋아하는사람들~ㅎㅎㅎㅎㅎㅎㅎㅎ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1번입니다..제가여자라서그마음알구요..님꼐서 큰잘못을하신듯보입니다..잘못을하신거라면 2번은아닙니다..가끔연락하면서님의마음을..노력하는모습을보이세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일단 여자는 마음이 떠났거나 또는 다른사람이 생긴거겠죠 .
후에 매달려도 지금매달려도 물론 지겹기만 할꺼예요
이럴때는 .. 가장좋은게 .. 한 두어달있다강 연락하는게 좋구요
특히 애인을 만드시는게 좋아요 .
왜냐면 여자는 ...
자기가 떠나도 자기만 바라보는 남자한테는 매력 안생기드라구요
저는 그랬서요
일단 매력이 아니라도
그사람이 나만 볼꺼같더만 다른여자랑 알콩 달콩 싸이랑
이런곳에 커플 해놓고 .. 난리칠때 나도 모르게 그사람싸이에 들락거려지고 ... 그 상대 여자가 나보다 더 좋은 선물 받고 이벤트 받고 하면서 화가 나기 시작했고 ..
결국은 ... 제가 그사람을 다시 꼬셨거든요 ...
남에겐 주기 싫다해야하나 ..
일단 그방법ㅃㄴ이죠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포기하기싫으신건 알겟지만...어쩔수없이 포기해야될꺼같네요...여자분이 저정도 글 남길정도라면...당신이란 존재자체를 부정하고싶으니까요..가위가있다면 당신과있었던 일을 전부 송두리째 그부근만은 잘라내고 싶을정도인거같은데.. 그리고 좋아하면 할수록..비참해지고 힘들어지는건.. 자기 자신인거같군요..사랑도 자기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하는거랍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지금 울고게신가요.
정말 그여자를 원한다면 돈을 만이버세요
설사 그여인과 결혼을 못한다하더라도
늙어서 돈업이 추하게살면 그여인을 지금당신을 버린걸 잘했다고생각할겁니다.
그만울고 절대로 그여인이 한말들을 잋지말고 가슴속 깁이 세겨두고 이를악물고 돈을 버세요
절대 그여자를잊지마세요 그여자덕분에 당신은 강해지고 독해저소 돈벌수ㅠ있읍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갔은경험이있읍니다
제여자가 이런말을 했읍니다
절만난게 하늘에큰죄를지은거고
절지금까지 사랑한게 부모에게 죽을 죄를지은거라고
그리고 떠나갔읍니다
3년이 지나고 제가 연봉4억이돼고 일억짜리 아우디를 타고다니던어느날 그여인이 소문을듣고 찿아와서 잘못했다고 다시만나자고하더군요
그때전 이런말을 했읍니다
첯째 하늘에 감사한다 너가 날 버려준것을
둘쩨 하믈에 감사한다 너로인해 난 독을품고 돈을 벌수가있었다고
마지막으로 하늘에 감사한다
살다보면 눈에보이는게 전부 사람이아닌걸 가끈은 너갔이 짐승도 있는대
그럴 아직 젊은 나이에 께닫게 해준것을 하늘에 감사한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미안합니다. 포기하라는 말 하지 말라고 하지만..
저 정도의 글을 남겼다면 정말 싫은 것 같아요..
놓아주세요..
님은 사랑이 아닌 집착을 하고 계신 것 같네요..
정말 사랑하면.. 그 사람이 당신을 떠나서 행복하다면..
그렇게 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힘들겠지만.. 놓아주는 노력을 해보세요.. ㅜ.ㅜ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내용을 보니 여성분 마음이 떠난 것 같네요.
자꾸 연락하고 매달리면 더욱 비참해 질 것 같은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버립니다 저런여자는 잡아도 문제가 계속생겨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끝.
이게 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