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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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강에 잠깐 들렀는데...
거기서 보니 예전보다 커플로 놀러온 사람들이 참 많네요..
저기노는 저 꾀꼬리 암수 서로정답구나.. 이런 말도 생각나고..
시원한 바람에 간만에 마음이 좋다가...
갑자기 그런 모습이 보이니...
온통 외로운 내 모습만... 행복한 모습들의 사람들...
과 비교되면서..
막...울렁울렁 하면서...그렇네요..
그렇다고 여자가 다가와도... 선뜻 마음주지도 못하는 성격이고..
긴 한숨만 쉬어 봅니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누구나 상처를 받지 않은 사람은 없죠뭐^^ 너무 우울해 하지마세요, 언젠가는 좋은 인연이 나타날 거에요. 저는 상처 받아서 대인기피증까지 있었어요. 지금도 조금^^; 인터넷 상에선 이렇게 말도 잘하지만 실제로는..ㄷㄷ 사람들 앞에선 무조건 침묵. 눈 마주치기도 싫어한답니다ㅜ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과거에 상처받으셨나..
아님 책임질 수 없는 상황이신지..
마음을 주지 못하다니 안타깝군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함..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한숨만...
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랑 비슷 하시네요 ㅜ.ㅜ
저두 한숨만~~~~~~~~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마음을 비우시면................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힘내세요. 행복을 찾길 바랍니다.
혼을담은구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공감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