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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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비와 함께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한 주가 벌써 중반에 접어 들었네요.
여긴 이번 주말부터 2주 간 봄 방학이라는데....
야외공연부터 영화, 공원내 행사들 준비로 북적한 시내 곳곳의 모습을 오전에 보았어요.
다음 주 중에 아이들 4명을 며칠동안 돌 봐야 하는데~
어디로 가서 뭘 할까 계획 짜다가~
피곤할꺼야~ 하는 걱정이 앞서 오는걸 느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건 정말 근육노동과 함께 신경이 많이 쓰이는 일 이예요.
갑자기 단순노동이 조금은 더 편 할꺼야~ 라는 생각이 들어서....ㅠ.ㅠ
우울해 졌어요.
내 자신에게!
이런 생각을 먼저 하는, 나 라는 사람에게 질책을 해야 하겠죠?
여긴 이번 주말부터 2주 간 봄 방학이라는데....
야외공연부터 영화, 공원내 행사들 준비로 북적한 시내 곳곳의 모습을 오전에 보았어요.
다음 주 중에 아이들 4명을 며칠동안 돌 봐야 하는데~
어디로 가서 뭘 할까 계획 짜다가~
피곤할꺼야~ 하는 걱정이 앞서 오는걸 느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건 정말 근육노동과 함께 신경이 많이 쓰이는 일 이예요.
갑자기 단순노동이 조금은 더 편 할꺼야~ 라는 생각이 들어서....ㅠ.ㅠ
우울해 졌어요.
내 자신에게!
이런 생각을 먼저 하는, 나 라는 사람에게 질책을 해야 하겠죠?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깜깜하게 하고...며칠동안 아이들 다 재우세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이들은 잘때가 이쁜거아니예요?^^*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역쉬~파라옹^^
아니...인성님까지...^^
음.힘드시겠당....맛난거 마니만들어주세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하하
나파라님, 조인성좋아님,
아이들이 아니라.... 잘때 이쁜던 아마 나 일꺼 같은데, ㅠ.ㅠ
보여줄 사람을 본격적으로 물색 해 봐야 겠어요.
스윙제즈님, 맛난거 만들어 주는 일은 못 할꺼예요.
노동후 피곤함 장난 아닐꺼란 걱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