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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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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작성일 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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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비와 함께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한 주가 벌써 중반에 접어 들었네요.

여긴 이번 주말부터 2주 간 봄 방학이라는데....
야외공연부터 영화, 공원내 행사들 준비로 북적한 시내 곳곳의 모습을 오전에 보았어요.

다음 주 중에 아이들 4명을 며칠동안 돌 봐야 하는데~

어디로 가서 뭘 할까 계획 짜다가~
피곤할꺼야~ 하는 걱정이 앞서 오는걸 느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건 정말 근육노동과 함께 신경이 많이 쓰이는 일 이예요.


갑자기 단순노동이 조금은 더 편 할꺼야~ 라는 생각이 들어서....ㅠ.ㅠ



우울해 졌어요.

내 자신에게!




이런 생각을 먼저 하는, 나 라는 사람에게 질책을 해야 하겠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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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깜깜하게 하고...며칠동안 아이들 다 재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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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이들은 잘때가 이쁜거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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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역쉬~파라옹^^
아니...인성님까지...^^
음.힘드시겠당....맛난거 마니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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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하하
나파라님, 조인성좋아님,
아이들이 아니라.... 잘때  이쁜던 아마 나 일꺼 같은데, ㅠ.ㅠ
보여줄 사람을 본격적으로 물색 해 봐야 겠어요.

스윙제즈님, 맛난거 만들어 주는 일은 못 할꺼예요.
노동후 피곤함 장난 아닐꺼란 걱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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