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개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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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리가 없던 지하철을 운좋게 자리에 앉아가던 날이였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언젠가부터 갑자기
왠 꼬마녀석이 계속 절 쳐다보면서 고개를 갸웃갸웃거리고 있었습니다
꼬마 : 아줌마!!
나 :(음? 아줌마? 두리번 두리번~)
꼬마 : 아줌마!!!
꼬마애는 또 큰소리로 아줌마를 불럿습니다
꼬마애는 절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전 갑자기 섬뜩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 (혹...혹시...날 부른건가?? -_-;;;;에이 설마..난 남잔데..--;;)
하지만 제 예상은 맞았습니다 -_-;; 꼬마애가 제 다리를 흔들며 또 다시
아줌마라 불럿기 때문입니다 --;;
나 : 나?????? oO;;;
꼬마 : 응 아줌마말야 여기 아줌마 밖에 더있어!
사람들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절 쳐다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다음말은 절 당황스럽게 말들었습니다
꼬마 : 아줌마! 아줌마 배는 왜 뚱뚱해?!
나 : 허걱?? --;;
꼬마 : 아줌마 배속에 애기있지 그치?
나 : 허억~!! (아무리 내가 뚱뚱하다구해서리...ㅠㅠ)
이 꼬마애는 제 똥배를 보고 임신한 배라고 확신을 햇나봅니다
사태를 파악한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킥킥거리는 소리가 나기시작합니다 --;;
나 : (울그락불그락)야..나 아줌마 아냐 임마 저리 가!
일부러 더욱 굵은 목소릴 내며 험악한 인상을 지으며 말을햇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던진 꼬마의 엽기적인 외침......
꼬마 : 거짓말 하지마! 그럼 그 젖통은 머야!!
나 : ㅠㅠ
아무생각없이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언젠가부터 갑자기
왠 꼬마녀석이 계속 절 쳐다보면서 고개를 갸웃갸웃거리고 있었습니다
꼬마 : 아줌마!!
나 :(음? 아줌마? 두리번 두리번~)
꼬마 : 아줌마!!!
꼬마애는 또 큰소리로 아줌마를 불럿습니다
꼬마애는 절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전 갑자기 섬뜩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 (혹...혹시...날 부른건가?? -_-;;;;에이 설마..난 남잔데..--;;)
하지만 제 예상은 맞았습니다 -_-;; 꼬마애가 제 다리를 흔들며 또 다시
아줌마라 불럿기 때문입니다 --;;
나 : 나?????? oO;;;
꼬마 : 응 아줌마말야 여기 아줌마 밖에 더있어!
사람들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절 쳐다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다음말은 절 당황스럽게 말들었습니다
꼬마 : 아줌마! 아줌마 배는 왜 뚱뚱해?!
나 : 허걱?? --;;
꼬마 : 아줌마 배속에 애기있지 그치?
나 : 허억~!! (아무리 내가 뚱뚱하다구해서리...ㅠㅠ)
이 꼬마애는 제 똥배를 보고 임신한 배라고 확신을 햇나봅니다
사태를 파악한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킥킥거리는 소리가 나기시작합니다 --;;
나 : (울그락불그락)야..나 아줌마 아냐 임마 저리 가!
일부러 더욱 굵은 목소릴 내며 험악한 인상을 지으며 말을햇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던진 꼬마의 엽기적인 외침......
꼬마 : 거짓말 하지마! 그럼 그 젖통은 머야!!
나 : ㅠㅠ
댓글목록
11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참 엽기적인 꼬마네염...*^^*
킴라베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밌는 꼬마아이네요
주변에서 많이웃었겠어요
에나가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마지막 "젖통" 확실한 확인사살을 받으셨군요.ㅋㅋㅋ
앤서니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
앙켈로스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음 꼬마애의 그 마지막 말은...먼갈 아는 말투인데 ㅋ
질러마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
카라시니코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실화라면 당장 체지방 흡입시술 알아보셔야될듯..킥킥
한번쯤은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