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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힘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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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작성일 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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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들게 살게 해서 미안하고, 그런데도 살아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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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밥을 제대로 못먹었더니 댓글4개
익명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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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추위 잘타는건 진짜 어케 못고치냐? 댓글1개
익명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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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이라도해야하나생각했지만 댓글1개
익명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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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힘냈다
익명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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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남친있었다 댓글4개
익명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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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친구만날때도 자꾸 돈생각나서 안만나게 되더라 댓글3개
익명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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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남친보고싶다 댓글4개
익명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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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니는 애들 부럽다.... 댓글6개
익명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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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밖에서 자면ㄹㅇ 얼어뒤질듯...
익명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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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이생겨봐 시팔 하다못해 식당알바로도 안써줘 댓글1개
익명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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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땐 지하철에 널부러져 자는 아재들 밟아죽이고 싶었는데 댓글3개
익명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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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차샀다고 차에 탔는데 댓글4개
익명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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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거리 떡볶이집 천막 보면 댓글1개
익명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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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겨울은 어케지내냐 댓글2개
익명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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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서서 3일만 일해도 앉아서 하는 일이 다 꿀빨아보이지 않냐 댓글2개
익명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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