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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만난 여성과 좋은인연으로 만나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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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작성일 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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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나파라 접속해서 저에게 처음으로 연락해서 처음으로 만난 여성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녀는 돈이 목적이 아니었죠..처음에 만날때 돈받고도 어색해했었던 사람이었거든요.그래서 좋은감정으로 만나보자고 우린 말했었고 한달여정도 만나오는동안 사소한 오해도 있었습니다.

그녀는 좀 잘 살고 있고 심리학과를 전공도 해서인지 남자에 대한 심리를 잘알고 사소한 말투나 언행을

하는것을 시러하고 잘난척하는 남자를 시러한답니다.

처음에는 그녀가 저를 많이 좋아해주는것같고 돈도 선물한답시고 많이 선물하고 돈쓰고 했었지만 기분도

안들고 인연이다 싶어서 잘해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웬일인지 예를들어 2가지 사례가 있었는데 평소 다른여자와 만날땐 웃고 농담하고 지나칠수도 있는문제인데...

오락실에서 레이싱게임인 이니셜디를 하다가 제가 지도맵을 바꾸어서 제가 잘하는 게임모드로 바꾸어서

내기게임을 했더니 저보고 치졸하고 치사하게 이기려고 하는사람으로 보면서 그런사람과는 식사를 하고싶지

않다고 합니다..또다른일은 지나가는 홍보 하는 여성보고 너보다 안이쁘단말을 했더니 겉과 속이 틀리다고

합니다..제가 이중적이라고 하더라구요 겉으론시러해도 속으론 그런여자들을 밝히면서 좋아한다고...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무슨 잘못을 그리 많이도 했는지 모르지만... 이여성만날때 항상 말조심을 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한답니다.

나이는 6살차이나고 26살이지만...

 

일반적으로 데이트할때도 이런사소한 일로 오해하고 헤어지고 그러나요?

 

제가 더 좋아하고 그러니까 포기도 못하고 정말 미칠듯이 그러네요...

잘난 여성이고 집도 괜찬게 사는 여성인건 알지만.. 남자를 잘못믿어하고 감수성이 예민해서인지

 

오형여성답지않게 예민할때가 많습니다.

 

이글읽으시는분들중에 여자친구가 예민하시고 사소한 말 한마디한마디에서 오해를 하고 그러신분들있나요?

 

왜 장난치듯이 서로 농담하고 그러면서 즐겁게 만나질 못할까요....

 

그리고 보통 데이트하면 영화보고 공연보고 그러지않나요?

 

우린 하는일이 드라이브나 쇼핑하고 커피마시고 식사하는게 고작이랍니다...

다른 일반 연인들처럼 놀이공원도 여행도 영화도 공연도 가고 싶은데 여자친구라는 사람이 맘에 내킬때

 

가는 상황이라니....

 

이해심많을때도 있지만 한순간의 오해로 인해서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는 여성에게 포기하고 싶지않은

여성이 있을때 어떻게 해야 맞을까요?

 

기다리면서 좋아하는사람이 더 참고 조용히 설득시켜야 할까요?

 
출처 : 나파라(aeinting.co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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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런데 저도 이곳에서 만난 여성때문에 고민 많이 했었는데..
이곳이 아닌 다른곳에서 만났더라면... 하는 바램도 많이 생각해봤었는데..
 그런데 저도 이곳에서 만난 여성때문에 고민 많이 했었는데..
이곳이 아닌 다른곳에서 만났더라면... 하는 바램도 많이 생각해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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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에이구..^^ 심호흡 크게하고.. 남자는 배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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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두분이 같은마음으로 사기는것을 전재로 했다면..
그리고 좋은인연으로 발전하길바라면 연인같이지내왔다면.
시작부터 잘했어야죠.
일단 두분은 칭구처럼지낸것이고 만나오면서 그래 저사람은 아니다...라는생각이들었고 여자분은 님을 치졸하다는생각이들었고..님은 그분성격이 너무 예민하다고 느끼셨다면
제생각은 두분은 서로를 너무 쉽게생각하신것이고.
그러면서도 때론 쉬운것이아닌 작은것일지라도 많은것 바래왔다고 봅니다.
례를들면 오락을 하더라도 연인이라고 생각을 했다면 모르는 사이두아니고 좀 져 줄수도있는것이고...
또님은 이정도로 편하게 지내면서 아직 또는 나보다 어리니까 까칠할수도 있고 예민할수도 있다.그래. 내가 오빠니까...양보할게..쓸데없이 농담안할게...하면될것을... 처음에여자분이 많이좋아했다면서요. 
결국그분은 님 자체가 까칠한 자신을 감싸않을만한 그릇이 안된
다고 생각했기에...이제라도 칭구사일정리하려고 한것 같아요.

이런속담있어요.
*머리길고 생각짧은게 여자이고
 머리짧고 생각깊은게 남자이다.
서로를 위해주고 아껴주고 양보하는마음...님이먼저보였더라면...
그분도 처음엔까칠하고 예민하다가도..시간이지나면서...
그래 이사람이면 내가 믿고 의지할수있겠다.하고 한번사겨볼만하다는생각도 들었겠죠.
위에분들은 그분이 심리학을전공해서 님성격을 다알고 움직여왔고 결국은 가지고 놀았다.당했다라는표현을 하셨지만.
같은여자인 제생각은 조금다르네요.
그분은 심리학을 전공했다고 님을 가지고 놀생각은 없었을거에요.
자꾸부딫혀서 소리가나니까 이건아니다 싶었던거겠죠...ㅎㅎ
그럼 제생각은 틀린건가요...?
아님 같은여자라서 편을 드는걸까요..?
제가만약 그여자분이였다면 심리학전공두했겠다.뭐...
님을 이기려하지않고..그래 오늘은 오빠가 이겨요. 대신 다음엔 소리없이 당신마음이승부욕이아닌 진신어린 양보나 배려로 바뀌도록 ...?(*쉽게말하면 작은감동으로 님의승부욕을 꺽는다는..남자들표현으로 머리숙이게한다는...*)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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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심리학과를 나왔다면 ..님같은  성격의 사람에 대한  태도를 어떻게 하는지 다 알겁니다 .ㅎㅎ  벌써 좋아하는표현을 많이 했다면...끝난걸지도 ...위에분 말쳐럼 가지고 노는거 같은데요 ;;

빨리 접으시는게 ^^    님 상쳐안받고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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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솔직히 저는 연애에 관해서는 쉽게 조언을 못해드리겠네요.. 정확히 그 사람을 아는 것도 아니고 해서.. 단지 말씀을 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아직 만난지 한달 밖에 안되서 서로를 잘 모르니까.. 만남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장 중요할 듯 싶어요.. 그 여자분 겉과속이 다른사람을 싫어한다면서요.. 본인이 그 여자분을 많이 좋아하고 있다는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만남에 있어서 힘든 점들을 얘기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 후에도 만약.. 문제가 지속적으로 생기고..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 여성분의 마음이 님과 같지는 않다는 뜻일 겁니다.. 그때 이별을 진지하게 고려해 보심이 더 좋을 듯 싶구요.. 아마도 그때쯤 되면 님도 마음의 정리를 어느정도는 할 수 있을 듯 싶네요.. 처음에 많이 싸우면 나중에는 잘 안 싸우게 된대요.. 20년.. 30년을 넘게 다른 환경과 상황으로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서 사랑을 한다는 건 정말 기적과 같은 일이죠..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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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분은 남자 머리꼭대기에 앉아있는분입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나한테 빠지겠구나, 특별해 보이겠구나.. 를 알고 계산적으로 행동하는 분.
이런 말 뭐하지만.. 당하신거에요~ 처음부터 돈이 목적.
좀 놀아주다가 질리면 헤어져버리는.
일일이 그런거에 상처 받지 마시구요 언능 좋은 인연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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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님께서 그 여성을 죽도록 사랑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헤어지세요. 사람은 상대를 불문하고 만나서 편하고 즐거워야지 말 한마디 하는 것까지 상대방 기분에 맞추어 가면서 해야 한다면 그것은 교제가 아니라 비지니스지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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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ㅋ그냥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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