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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는거...그것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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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3건 작성일 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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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곁에서 벗어나 혼자살게 된지도 어언5개월째..ㅜ.ㅜ..
어쩜 이리 그리운지..ㅜ.ㅜ.. 나이도 25이나 먹었는데...혼자 살아가기가 왜 이렇게 힘이 드는건지..ㅜ.ㅜ.
여자라서 더 그런듯..ㅜ..ㅜ
밤에 문밖에서 발소리가 들리면 더 무섭고..ㅜ.ㅜ.
밤에 잠도 잘 안오고..ㅜ.ㅜ 흑;;;
매일 혼자 음식해서 먹는것도 참...
요리가 취미라서 처음 이사 올때만해도 이것저것 아주 잘 만들어 먹고 지냈는데...
아주 낮선 경기도의 한 도시;;;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고...
겁도 많은편이라서 어디 나가기도 무섭네여...
꼭 필요한 볼일 보러 나가는 일 외에는 집 밖을 안나가니...ㅜ.ㅜ..
남자친구도 없겅..ㅜ.ㅜ. 애인도 없긍...ㅜ.ㅜ.흑;;
어디하나 빠지지도 않지만...왜 이러고 사는건지..ㅜ..ㅜ
가족들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요즘 취업란땜에 이쪽으로 이사는 왔지만...
혼자라는거...그것 참 힘드네요...
주위에 좋은분 있으면 소개시켜주세요~^^*
글 읽어주셔서 ㄳㄳ^^*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여^^*
 
출처 : 나파라(aeinting.co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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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에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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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집떠나 타향살이 3년째인데~~ 역시나 힘이 드네요..
남자라 무섭고 그런건 없지만 허전함 뭐 외로움 같은..... 회사생활도 잼 없고 삶이 왜케 고달픈지..ㅠㅠ 님도 힘내세요..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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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랑 같은 상황이시구나- ㅎ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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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글고보니 이 게시판은 아디가 안보이는구나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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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ㅠ_ㅠ 저랑 같으시네요.. 혼자 방에 있음 휑하고..

자다가 문뜩 눈뜨면.. 왠지 서럽고 ㅠ_ㅠ

정 외로우시면 쪽지주세영 감자탕에 쐬주나 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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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 여자분이시구낭/~~ 취미를 가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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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요~~~ 열심히 살다보면 취업도 되고 남자친구도 생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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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google3682@hanmail.net  비밀스러운 만남 관심있으면 메일주세요.
42기혼남. 1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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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취업공부하시나봐요
외롭지않고 이룰수 있는건없다던데요
외로움에 맞서세용 적절한휴식 꼭챙기시구요
좀 만더 힘내보세요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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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취업공부하시나봐요
외롭지않고 이룰수 있는건없다던데요
외로움에 맞서세용 적절한휴식 꼭챙기시구요
좀 만더 힘내보세요 홧팅요!!
틱 goldfish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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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가있는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입니다.
근처시라면 연락주세요 ㅎ
rudcyfl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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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구미 펀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한달 20일 출근 1000보장(당일지급가능)
초보가능 친구와 동반입사도 가능.
숙식제공(고급 원, 투룸)
소수 정예로 가족같은 분위기입니다.
010-오공41-일일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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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적응하시길 저도 혼자인게 힘들지만 나중가면 참 편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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