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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고민이 생겨버렸어요..여자분이라면어케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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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6건 작성일 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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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솔직히~!!!

양다리를 걸치고있는데..;;

한명은 사귄지 2년째..

또다른 한명은..일주일이되가요..

2년된남친구는 제외를하고..

또다른남친구에 대해서 말해보려구요..

하는 직업은 부동상 경매를 하고있는데..

나이도 28살이구요..

키도 어느정도 되는데..

저만나기 2달전에.. 여친이 있었는데..동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집에를 가봤는데..여자 옷까지는 이해를하겠는데..

여자 속옷까지 빨래에 널려있더라구요..

이걸 도데체 어떤식으로 이해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전 여친구가 안가지고 간것같더라구요..

술집에서 일하는 여친구였대요... 한편으로 진심인거는 느껴지지만..

순간 집에 가니까 기분이 나뿌더라구요.. 옷은 버리지 못한다 치지만..

소..속옷만은 어케 해주길 바랬는데..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행동하고..

제가 이해를 잘못하고 있는건지..아닌건지 모르겠네요..

물론저도 2년된남친구도있는상태에서..잘하는 짓인지는 모르지만..

저보고 뜬금없이..여기 여자옷많은데..사이즈 맞으면 가져가서 입으라고..

제가 무슨 거지도 아니고 그전여친이 입던옷인데..버리지는 못할망정..

그런식으로 말해주니까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제가 토요일날 대청소를 하자고했습니다.

필요한 물건도 사고.. 이것저것 사다놓자고.. 그래서 집 대청소하면서..

여자옷을 버리자고 할까나..아니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어떻게 해결을 볼 방법이 없을까요..

이사람 성격이..저와비슷하다랄까..혈액형AB형이라서 제성격을 보는것같아요;;

저도 AB형이라서리.. 그리구 머랄까..금방타오랄다고 해야할까나..

가끔씩 저를 그전사귄여친구처럼 생각하는것같고..그니까 머랄까.. 저는 그냥 평범한 직장을댕기는데..

그런사람하고 사귀는게 첨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호기심에 시작이 된건지..아니면 정말로 끌렸는지.. 머리속이 나름대로 복잡하네요..

여자한테 많이 배풀어 줘요.. 가끔씩그게 부담이 되지만..;;

어케해야할까요..ㅠㅠ

출처 : 나파라(aeinting.co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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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역시 유유상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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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첫번째 남자분과 헤어지세요. 제발 .... 님같은 분에게 과분한분 같아요.
첫번째 남자분 너무 불쌍하잖아요.
술집 여자와 동거했던 남자와 같이 몸섞는 당신과 아무것도 모르고
만나야 하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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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둘다 똑같은 년놈들,,ㅡㅡ;; 2년된 남친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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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죽어봐야 지옥맛을알고 맞아봐야 아픈줄알고
데여봐야 뜨거운줄 알고 당해봐야 실연인줄 알겠죠~~
어떻게 할지,어떻게될지 궁금하면 직접 당해보세요~~
참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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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일주일 됐는데 집엘 데려간다??
뭔가 구린내가 풍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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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인간 쓰레기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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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직사귄지 일주일도안됐는데..일주일정도 지켜보는게낳지않을까요??아닌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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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여자친구 속옷을 두고 있는 남자, 그걸 기분 나쁜 정도로 같이 청소하자는 여자 둘 다 그냥 즐기는 사람인가 봐요. 그럼 그냥 즐기세요. 2년된 남친에게 당신은 어울리지 않은 사람이니 그도 해방시켜주세요. 당신은 틀림없이 그냥 즐기는 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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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여자문제 복잡한 사람은 만나면서도 두고 두고 후회합니다. 결혼해도 속썩이고 사귀면서도 골치 아플껍니다.
호기심도 좋고..느낌도 좋지만..후회하지 않으시려면 조금 더 빨리 헤어지시는게 좋아요..
제가 딱 그처지거든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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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혈액형이 뭐 중요한가요; 그냥 두번째 남자 만나지마요;-_- 지금 남자친구 있으면서 왜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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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 남자분 그냥 여자와 즐길려고 만나는거예요~~
2달전에 여친과 헤어지니 뭔가 허전해서 허전함을 채울려고...
사랑을 채우는게 아니니 ..그냥 즐길려는게 아니면 관두는게 맞지요..
양다리를 왜 해요??
상대를 위해서 정리 좀 하면서 사세요...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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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두번째 남자분하고 헤어지세요
계속만나는거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로서 드리는 말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시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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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ㅡ 더 생각해볼것도 없습니다.
그 남자분 쉽게 사는 인생이니 쉽게 마음상해요.
절대 가까이 마시기 바랍니다.
결과가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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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매일매일만나고있어요..제가출근할때 회사까지태워다주구..
퇴근하면 데릴러와주고..만나서는표현을많이 안하는데..
문자로는 말을하는듯한..;;저도AB형이지만..속을모르겠다는..^^;;;ㅎㅎㅎ
미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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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둘다 헤어지세요~~
여자는 자기를 무척 아껴주고 좋아하는 사람 만나야 행복하지 않을까요...??
2번째 만나는 남자는 님을 여자친구로 전혀 생각하지 않는거 같은데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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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게 고민이란 거군요. . 남친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과 배려를 해주세요. 양심이란 단어도 요즘 세상엔 와닿지도 않네요.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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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남자가 여자를더좋아해야결혼도편하지 여자가더좋아하면 남자는분명다른여자또만납니다 남잔다늑대라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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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남자분도 과연 진심으로 좋아하고 계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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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결혼하실 생각 없으면 그냥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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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미친 년놈  세상 똑바로 살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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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앗싸 ㅋㅋ 헤어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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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195cb8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ㅉㅉ 깊게생각하세요 쉬운만남은 쉽게 흐르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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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dfd9378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현명한 판단하시길 누구한테 조언받을 문제는 아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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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c0c87ed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정직한게 가장 좋은 해결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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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나잏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정직하게 진지하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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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양다리보다는 한사람에게 집중하시는게 어떠실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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