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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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랜만이져? 음..오랜만인가..
노숙생활도 한달째 접어들어가네요..
어떻게 어떻게 생존본능으로 여태까지 버텼는데
요새..몸이 힘든것보다..세상에 혼자 남겨진것같은 기분이 너무 드네요
밤만 되면 네온사인불빛때문에 더 우울하고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는 슬픈노래들도 좋았던 시간들이 너무너무생각나고..
전화한통할곳도 없고 만날 친구 가족 아무것도 없고
그저 이한목숨 부지하기위해서 버티고 버티는데
가슴이 뭔가 너무 아리네요 인력사무소가서 노가다 뛸때마다
너무너무힘들고..계속 무한반복..이제 하루하루가 매일 똑같아요 매일매일
이런 저 정말 어떻게 해야 되는건가요
너무우울해서 공중전화 수화기들고 동전을넣고..막상 번호를누르려는데..
아무도없는거있죠 정말정말..앞으로 어떻게 버텨내면서 살아야하는건지..
가슴이 정말 아립니다
출처 : 나파라(aeinting.com)
출처 : 나파라(aeinting.com)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으신가봐요.............
다 부질없답니다...
알바몬 알바천국 잡코리아 사람인...
제가 숙식제공 검색어 넣었더니 일자리는 많더라고요...
얼마전에는 노가다라도 하셨으면...하셨잔아요...
이제 노가다 하니 힘드세요...??
자신감 좀 갖으세요...
세상은 내거다...
사실...세상은 제꺼에요...^^
그리고 세상 불평만 한다고 내 현실이 나아지는건 없어요...
현실을 벗어나려고 노력을 하다보면 지금 이순간 보다는 나아지실꺼에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
어떨게ㄴ든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늘 못하면 내일 죽는다 생각하고, 일자리 찾으세요~
저도 짤려서 6개월정도 방황 했는데 여기저기 두드리다보니
몇군데 거쳐거쳐 이제 자리 잡았어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희망을 가지세요,,노력하면 좋은날 있을꺼에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힘내세요...이 또한 지나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