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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발 좀 자그마한 도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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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0건 작성일 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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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올리는 글이네요..
너무 힘든 나날의 연속입니다.
일하다가 월급 받지 못한지 4개월째구

힘들게 키우는 갓난아이가 있는데, 겨우겨우 먹이며 이러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힘듭니다.

천원, 만원이 너무나 소중하다는 걸 알게 되네요.

편의점 갔다가 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등학생을 보며
괜시리 부러워하는 저입니다.

누구하나 의지할 사람도 없고, 도와줄 가족도 없습니다.

하루에 6~7만원 벌어서 월세 맞춰서 내야되고,갓난쟁이 먹을 거 내다보니
숨이 턱턱 막히네요. 노가다 하지만, 채무가 있어 당사자들이 하루에 1만원만
남기고 다 가져가서 하루하루가 미치겠네요.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그러네요.
그러나 버텨야겠지요.

이런 저에게 생판 모르지만, 도움을 요청드리네요.

저는 못 먹어도 상관없고, 없어도 상관없는데.
자라나는 아이에게 머라도 먹이고 싶네요

분유 못 먹인지 조금 오래 되었습니다..
분유값이라도 제발 부탁드릴께요.
도움이 필요해요.



 출처 : 나파라(aeinting.co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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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메드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세요!!
곧 좋은 일 생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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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토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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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fmap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세여^^좋은일이 생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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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시구요.언젠가는 좋은날이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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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군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도와주는 기관이 있을겁니다.

나라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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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킹소킹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라에서 복지복지떠드는데 그거이용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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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복지 사회  아기출산 도움정보 주민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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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시라고 하면 더 힘들 것 같네요
위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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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곧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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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맨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올해는 좋은일들만 생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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